[자유]흠...수년간 피파 온라인 및 fc 온라인을 플레이함
9.1(일)조회 811추천수 1댓글수 0
안녕하세요. 저는 아주 어렸을때 부터 피파 온라인을 즐겨하고 있는 한 직장인입니다.한때는 하도 어려서 이런 글을 적을 생각조차 하지 못했는데 성인이 되고서야 이런 소신발언 같은 글을 적고 또 읽어봅니다.먼저 , 자유 게시판... 이라는 명목하에 수많은 글을 읽어본결과.. 매물 사고 파는 글 제외하고는 썩.. 좋은 글은 없어 보입니다..그만큼 FC 온라인을 플레이 하는 유저 입장에서 불만이 많이 집계 된다는 이야기겠죠 이를 통해 개발진은 반성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저같은 경우 가장 인상 깊게 본 글중 하나는 왜 너네는 항상 축구를 갖고 장난질 한다는 글..네 맞습니다.. 저도 수년간 플레이 해보면서 많은 변화를 일깨워 오는 FC 온라인 정말 칭찬합니다. 하지만 왜 돌고 돌아 결국 욕을 먹는지에 대한 원초적인 문제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글에서는 그 원초적인 문제에 대해 짚고 넘어가보자 합니다.1. 트렌드를 잃어버린듯한 개발진 및 넥슨..    - 맞죠 넥슨 하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게임 유통회사 이자 개발 회사입니다. 대표작으로는 .... 서든..? FC온라인..? 메이플...? 말고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는 수도없이 많은 변화를 해온 현대사회에서의 게임성을 전혀 따라가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이는 뭐... 한국의 기업의 문제일 수 있지만. 전 그런거 까지 디테일 하게        들어가기보단 원초적으로 현대사회에서 게임이란 너무 근접하게 접근하였으며 세상사람중 집에 컴퓨터 없는사람 게임안하는사람을 찾기 더어려운 세상이 된게 확실합니다. 우선 저에겐 게임이란 지친 마음과 몸을 가꾸는 요소로 가장 많이 작용을 하는데요 이런 요소들은 저에게 크게 3가지의 기쁨을 줍니다. 1. 도피성 2. 현실성 3. 명상  1. 은 먼저 퇴근후 게임을 하면 현실에서 살짝 벗어나 크지 않은 제방에서 큰 재미를 느껴 걱정을 사라지게 하고 2. 현실성은 현실반영이 잘된 게임으로서 제 인생과는 다른 삶을 옅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 3. 명상은 1과 동일 하겠네요     그런데 피파를 하면서 짜증나고 화나고 이런적이 너무나도 많아 손이 잘 가지 않게 된다는겁니다. 하물며 제가 이기더라도 상대에게 제가 플레이하는 게임에 대한 욕을 들으면 내가 상대를 이겨서 상대가 이 게임에 대한 너무 모진 생각을 갖게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2. 말도 안되는 축구...    - 맞죠 ZD메타 침투메타... 아까 현실성을 얘기했는데 이게 현실에 맞나요?? 감아차기를 잘하는 선수가 때리면 뭐.. 그럴수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요 못차는 선수 개나 소나 다 들어가면서 심지어... 메시 같은 현실에서 잘하는 선수들은 말도 안되는 각도 어거지 감아차기를 성공한다는 겁니다... 막았다 각을 막았다 생각해도 제 선수를 벗어나 심지어 골대를 한참벗어나도 들어갑니다 무슨 UFO 처럼요 노림수 일수 있다는 생각에 넘어가려고 해도 제가 큰 점수차로 이겨도 물론 저도 감아차기 많이 사용합니다만 상대는 안되겠다 싶으면 메시 잡고 그냥 감차만 때린다니까요 제가 열심히 빌드업하고 만들어서 골을 넣어도 너무 허무하게 골을 먹히면.. 현질을 하라는건가ㅣ..? ㅋㅋ\
아 손목아파 쓰다보니 짜증나서 걍 그만쓰고 배그하러 가렵니다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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