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피파온라인4가 더 좋아지기 위한 개인적인 의견
8.3(화)조회 4,715추천수 14댓글수 14
다들 알고있는 체감 매번 바뀌는 거, 선수 커서 못맞추고 갈겨서 선수찾는 거, 키 눌렀는데도 입력안되는 거랑 슛,패스를 입력했는데 게이지만 차고 나가지 않는 것 등은
인게임에서 해결할 기술적 부분이니까 인터페이스 위주로 적음.
긴글이 읽기 싫으면 4번이 제일 중요하니 4번만이라도 봐줬으면 함.  + 댓글로 다른 뭐가 불편한지, 어떻게 바뀌면 좋겠는지, 또는 지금에 만족한다던지 적어주면 좋겠음.
지금 선수 나열하면 낮은 가격순으로 뜨는거 수정해줬으면 좋겠음. 최소한 낮은 오버롤 순처럼 정렬방식을 바꿀 수 있거나 클릭이 아닌 드래그로 나열을 바꿀수 있으면 좋겠음.
선택조건이 있는 상위 에이전트의 경우에는 불편함이 없지만 하위에이전트의 경우 모든 선수가 다뜨기 때문에 하나하나 넘겨야 하는 불편함이 생김. 
(모바일은 모바일 선수등록칸 처럼 정렬방식을 바꾸고 드래그로 목록을 볼 수 있어서 편함)
2. 이벤트 시간조회 수정
매번 누르면 49분, 109분, 119분 이런식으로 9분 띄워놓고 유의사항에는 10분 단위 조회라고 적어놔서 1분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10분 기다려야함. 왜 이런 시스템을 사용하는지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애매하게 조회했을때 n9분이라고 띄워서 10분을 더 게임에 접속하게 만들어서 피시방 접속시간등을 늘리려 하는게 아닌가 추측만 할 뿐임. 시대가 어떤 시댄데 이런 n9분식 시스템을 쓰는지 모르겠음. (참고로 이글 적게된 계기가 이 1분 기다리는 김에 글적음)
3. 채팅시스템 수정
처**터 많이도 욕먹었던 채팅시스템. 여전히 불편하지만 넥슨운영진에서 다시 돌리라는 유저들의 말을 이악물고 무시해서 강제 적용하는 태도를 보여준 덕분에 이젠
다들 인정하는게 아니라 포기해서 그대로 사용하는 채팅시스템. 음성채팅의 경우에도 상대팀의 음성채팅이 들리는 등 이상한 채팅 오류는 많았음.
장점은 게임시작부터 상대 혹은 팀원과 채팅이 가능한 점이 있고
단점은 게임시작후 바로 채팅을 치려면 마우스로 채팅창을 클릭해 키운다음 키보드를 쳐야하는 불편한 부분(초기에는  엔터키를 치면 자동으로 채팅창이 커졌는데 마우스를 거쳐야 되서 불편하게 바뀜)
채팅을 여러번 치면 도배방지로 자동으로 채팅을 차단하는데 이게 가끔 볼타나 공경게임 중에 치는 채팅도 빠르게 연속으로 치면 더이상 채팅이 안쳐짐
솔직히 채팅창 제일 큰모드는 상대 채팅 신고할때만 사용했지 저모드로 채팅할 일이 없음.
작은 동그라미가 자꾸 생겨서 메뉴쓸 때 방해해서(상점이나 게임시작, 에이전트, 포메이션 등) 결국 사이드로 치워놔야함.
그냥 엔터키 누르면 자동으로 켜져서 채팅치고 본인이 안치거나 상대가 칠때는 반투명상태나 채팅만 보이는 식으로 조금 보여주다가 사라지는 형태로 해줬으면 좋겠음(인게임채팅창 형태로 게임중이 아닐때도 유지)
그러면서 밖에서는 메이플처럼 채팅 서버 바꿀수 있게 한다던지 그런식으로 했으면 좋겠음 지금은 채팅창이 이리갔다 저리갔다 정신없고 마우스로 눌러서 써야해서 불편함.
언제든 엔터키는 채팅창과 연동되게 만들었으면 좋겠음. 게임끝나자마자 채팅창에 엔터눌러서 들어가 있으면 바로 넘기기 안되는 것도 채팅창이 그때 보였으면 그럴일 없음.
4. 신고시스템 개설(제발)
신고시스템이 생겼을때 악용될것을 우려하는건지 제제당할 유저들의 눈치를 보는 건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운영진에서 **도 안만드는 채팅시스템.
현재는 채팅신고밖에 없고 이것도 채팅 3일 금지 말고는 큰 제약이 없는걸로 아는데
볼타모드의 경우에는 4:4로 많은 유저가 플레이 하는데도 고의트롤(**골, 엉뚱한곳패스, 키퍼랑 무한 공주고받기)
이나 탈주자의 제제가 매우 약함. 단체전을 만들어 놓고 트롤에 대한 신고시스템을 만들지 않는것은 컨텐츠 방지나 다름없음.
리그오브레전드 처럼 팀원들이 상대 유저를 신고하면 신고 누적을 통해서 확실한 제제를 가해야 한다고 생각함.
탈주자 패널티나 고의트롤의 경우 신고가 누적되면 게임 몇일 정지를 시킬정도의 확실한 제제가 주어져야 된다고 
생각함. 피파는 매일 이벤트를 해야하는 게임이라 유저에게 패널티를 줄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면 안됨. 최소한
볼타에서 신고를 당했으면 볼타플레이를 몇일 정지시켜서 다른 컨텐츠로 이벤트 참여는 할 수 있도록 해서
(리그경기나 아레나는 플레이 할 수 있게 하면서 볼타나 공식경기는 제제)
확실한 패널티 시스템을 구축해야함.
5. 아레나모드 친선전 구현 (협동PVE?? 개노잼)
피파3 시절 월드컵 시즌에 맞추어서 주어진 월드컵 팀을 사용해서 유저끼리 붙는 모드가 있었음. 그리고 어센틱 모드라고 클럽도 고를수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구단가치에 신경쓰지 않고 실력만으로 겨룰 수 있고 다양한 국가대표팀을 사용할 수 있는 점에서 유저들이 많이 이용하고 친구끼리도 많이 이용했던걸로 기억함.
아레나 모드에서도 아레나의 토너먼트 시스템을 유저끼리 협동이 아닌 개인전으로 국가대표 팀을 골라서 토너먼트를 할 수 있게 기획을 해**다고 생각함.
예를 들면 최소2인 최대 8인으로 시작해서 각자 팀을 고르고 최대 8인의 경우 1라운드는 무조건 vs 컴퓨터 2라운드 부터 서로 맞붙게 만들면 훨씬 재밌다고 생각함. 환경설정에서 팀중복 가능/불가능 이런식으로 해놓으면 형평성 문제도 해결되고 친구끼리 즐길수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친구랑 같이 플레이할텐데 왜 안만드는 건지 알수없음. 어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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