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공식경기 쉽지 않네..
11.16(일)조회 366추천수 0댓글수 0
제가 게임 하는데 잘하는 편은 아니라 공식경기 강등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실력이 괜찮은 사람도 흔들리는게 강등전이잖아요? 강등전이라 그런지 평소에는 하지 않는 A태클을 몇번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A태클을 공을 잡자마자 무지성으로 하면 비매너가 맞습니다. 저는 정상의 범위 안에서 플레이를 했지만 상대가 제 플레이에 불편함을 드러내 저는 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제가 강등전이라 그랬었다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하지만 상대는 저를 핑계를 댄다며 지적했고 저는 핑계가 아닌 진심으로 사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신고를 할테니 알아서 하라는 말만 했습니다. 게임은 제가 이기고 있었기에 어이가 없어도 계속 하는 와중에 상대는 오히려 자신이 비매너 A태클을 남발하는 겁니다. 게임은 결국 상대의 이미 신고했다는 말을 끝으로 끝났습니다. 비록 제가 게임에서 이겼지만 상대의 태도 때문에 굉장히 어이없었고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제 경험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 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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