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구단가치가 높으면 무조건 이겨야 하는가?
12.1(월)조회 1,826추천수 0댓글수 2
여기는 내 경험담이다
속가 135와 150의 차이는 크지만 겜속에선 어떤 선수냐에 따라서도 다르다
패드와 키보드에 차이도 크고 패드 속가135 선수가 사선으로 달리면 키보드 속가150 선수도 못잡는다
작게는 키보드 유저끼리 속가 140 수비가 110미만 선수를 못 쫒아갈때도 있다.
구단 가치가 크면 선수들이 엄청난 반응속도로 움직인다 1경이나 그 이상 유저들과 붙으면 반응속도가 미쳤다
특히 비니시우스 같은 속력 적인 선수는 못따라간다 하지만 비슷한 속도여도 속도 계열 선수가 아니면 쫒아가진다
이처럼 수치가 중요한게 아니라 스테미너,가속도,반응속도,드리블.볼컨.민첩에 영향을 받는다고 쳐도 보정은 존재한다
이 쓰레기 같은 게임은 보통 2:0으로 지고 있거나 이기고 있을때 게임에 변화가 온다
갑자기 2:0이 후 골이 안들어간다 엄청난 억까 상황 골키퍼를 제껴도 공이 안들어갈때가 있다
0:2 지고 있을땐 갑자기 선수들의 침투 움직임이 좋아진다던가 막슛을 쏴도 들어갈때가 있다
확실히 가치의 차이도 존재하고 보정도 존재한다
돈쓰는 거에 비해서 차이가 미비한건 있다 물론 게임 플레이에 대한 손가락차이 생각의 차이도 있을거다
끝으로 머리에 뭐가 들어있으면 구단가치가 높으면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생각이 머리에 자리잡는지
진정 네발달린 동물이 아닌 이상 이해 할 수가 없다 구단가치가 높다고 너보정이야 우기는 게시판 글이나
인게임에서 보정보정 거리는 사람이 있다 너무 멍청해 보인다
보정은 상황에 따라서 서로 받는다고 생각한다
두서없이 글을 막쓰긴 했지만 구단 가치 높으면 이겨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면 좋겠다
이런 글쓰면 구단가치 200조가 깝치냐는 애들 댓 달겠지만
그거 또 한 멍청한 댓이란걸 알아줬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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