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팁][집중 훈련]에 대한 고찰.

6.12(월)Cervelo조회 25,701추천수 1댓글수 1


1. TC코인
일반적으로 얻을 수 있는 양은 하루 기준 280[기본 4개] ~ 420(탑클 +2개). PC방은 매일 참여하기는 여려움. 에이전트를 통한 추가 획득도 제외하여 생각함.
420개 기준으로 420x30은 총 12600개, 즉 30일 모은 코인으로 능력치를 +6 해줄 수 있다는 의미.
선수 한 명당 총 3개의 능력치를 +2까지만 만들 수 있으므로 한 달에 선수 한 명은 끝까지 집중 훈련이 가능함.

2. 어디에 투자할까
https://www.inven.co.kr/board/fifaonline4/3145/50241    [ 오버롤 가중치 참고 ]
위 정보를 참고하면 선수의 오버롤 측정 값을 계산해 볼 수 있다.
오버롤이 119정도 되는 일반적인 ST 포지션 선수를 기준으로 생각해 보자.

ST포지션에서 가중치 퍼센티지가 낮은 속력, 가속력, 몸싸움의 능력치가 118이나 119일때 집중훈련을 통해 120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그 선수의 오버롤이 상승하는 경우는 그 선수의 오버롤이 기존에 소수점 단위가 119.9 처럼 아슬아슬하게 120이 되지 못했을 경우다. 위 능력치들을 +2하는 것은 실제 오버롤에서는 0.1 정도가 상승한다. 
이 경우에는 스탯 창에 보이는 색상도 바꾸고 오버롤도 올라가서 상당히 기분이 좋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집중 훈련하기에는 인기도 없고 체감도 안되는 골결정력, 위치선정 같은 능력치는 ST포지션에서 가중치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유저가 체감하기에는 속력이나 가속력보다 못하지만 오버롤이 상승할 가능성은 매우 높아진다. 
5%의 가중치인 능력치는 +2를 하더라도 오버롤이 0.1이 상승하는 반면,  10~18%의 가중치를 가진 능력치는 +2를 하면 0.2~0.36이 상승하게 된다.

즉, 3개의 능치를 모두 +2를 하여 총 능력치를 +6을 했을때 
2~5%의 가중치를  가진 능력치는 실제 오버롤이 0.12~ 0.3이 상승하고, 10~18%의 가중치를 가진 능력치는 실제 오버롤이 0.6~0.8이 상승한다.
따라서 가중치가 높은 능력치를 올리는 것이 오버롤 상승에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3. 결론
필자의 추천은 ' 가중치를 보면서 해당 선수의  오버롤을 능력치를 실제 소수점 단위까지 측정하는 것이다.'
3개의 능력치 모두를 색깔을 바꾸는 것에 집중하거나 가중치에 집중하는 극단적인 것 보다는, 실제 오버롤의 소수점 아래가 0.6~0.9(예시 119.74~119.9)라면 가장 가중치가 높은 능력치를 오버롤이 상승할 만큼만 투자하고 나머지는 스탯 창의 색상처럼 눈에 보이는 부분을 바꾸거나 비교적 체감이 잘 되는 코어 스탯를 올린다.
반대로 오버롤의 소수점 아래가 0.0~0.3(예시 119.0~119.3)이라면 모두 가중치에 투자해야 오버롤이 오르거나 아예 오르지 못하는 경우다. 따라서 이 때는 스탯 창의 색상이나 코어 스탯을 올리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PS. 필자는 아이콘 피를로 은카에 가중치가 높은 긴패스와 짧은 패스를 각각 +2를 하고 체감이 잘 되는 밸런스 스탯에 +2를 하여
'오버롤 130 - 짧은 패스 131 / 긴패스 140 / 밸런스 130'이라는 3개의 색상 업그레이드와  밸런스 스탯의 체감에 오버롤 상승까지 받아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닫기

알림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하시겠습니까?

알림

게시물이 없습니다.

알림

알림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