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글을 거의 그대로 올렸음. 전 추천글에 대한 답글이 되길 바람.)

우동사리 잼민이의 뇌절을 막기위해서, 이 이야기는 보정이 있다 없다로 이야기하는게 아니고, 보정이 있다고 가정해서 부정적이냐 긍정적이냐만을 이야기할 것임.

잼민이들아 평소에는 1차원적인 생각을 하다가 겜창인지 꼭 게임에 대한 건 고차원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네.

보정이 있어서 게임사에 좋은 영향이 없다고?

보정이 존재함으로써

구단가치가 높은, 연승 실력자들에게 패널티를 부여했기 때문에 복귀유저, 신규유저의 이탈을 막는 역할을 하고

구단가치가 높은 애들에게는 불평형 요소를 주기 때문에 더 좋은선수로의 강화를 하게 되거나 현질을 하게 됨. 

이게 게임사에서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가장 이상적인 시스템이 보정인데?

피파온라인4가 완전 쌉고인물에 석유화가 다 되는 게임인데,

지금 신규유저가 들어와봤자 얼마나 더 하겠냐? 거기서도 신규유저 중 현질러가 몇 있을텐데 그 돈마저 빠라먹을 수도 있어 (맞춤법 제대로 쓰면 **처리되어서 일부러 씀)

게임사의 입장에서 볼 때 스포츠 축구 게임에서 가장 완벽하고 이상적인 시스템 아님?

누구 하나 티어, 구단가치, 환경에 예외없이 이벤트(시간적 비용), 현질(물질적 비용)을 쓰도록 유도해주는 시스템인데 왜 부정적이라고 하는거지?

애초부터 보정이 게임사에 좋은 영향을 주지 못했으면 진작에 없앴지. 게임사를 너무 무시하는 잼민이 아니냐?

피파13 얼티밋모드가 처음 생겼을 때부터 줄 곧 이야기가 오고 간게 보정이야기인데,

7년이 지나도록 이 간단한 시스템을 못고쳤다고? 지금 이 이야기를 듣고도 보정이 부정적이라는 말을 할 수가 있냐?

오히려 게임사는 결국 우리가 말하는 보정이 서버렉이고 모멘텀이라고 말할테지만, 뭐라고 말하든 간에 이러한 현상을 고친다? 왜? 내가 봐도 전혀 그럴 필요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