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pc방에서 피파하다가 번호 따였습니다
7.27(화)조회 2,861추천수 7댓글수 10
일부러 pc방에는 꾀죄죄하게 입고 가는거임.
그리고 피파온라인4을 키는데 킬 때부터 게임 브금이 웅장하게 울려
주위사람들이 다 쳐다봄
저거 피파온라인4 아니야?
풉, 남들 롤,배그할때 아직도 피파온라인4을 저런 거지같은 차림새를 한 녀석이 한다고?
딱봐도 월클도 겨우찍는  구단가치 100억도 안되는 버닝참여하려고 온 초보네
옆사람이 비아냥 거리든 말든 신경안쓰고
1:1 순위경기 들어간 다음 매칭을 잡는다   매칭상대는  AF강준호
AF강준호를 5대떡으로 바르고 AF강준호한테 친구추가가온다 
귀찮군  이번에도 스카웃 제의잖아 ...  프로게이머 강준호의 팀 입단제의 채팅을보고
읽*을하며  시크하게  친삭을해준다 
그런다음 팀관리 들어가서 아이콘 베컴,카카,에우제비우 금카가 화면에 잘보이게 띄어놓고
담배 하나 피고오면 주위사람들이 자리 몰려들어서 
와 미쳤다 아이콘베검 금카 뭔데  지구 최초아니야? 에우제비우봐  속가 뭐냐구~~ㄷㄷ
' 아니 ㅋㅋ 그 유명한 두치와뿌꾸도 에우제비우 은카 겨우만들었는데 6카부터는 재물값만 얼마야 도대체 ㄷㄷ
이제보니  순경티어도 슈챔티어야 랭킹도1등에다가 전적보니까 한번도 안졌잖아!!?  
이사람 뭐하는 사람이길래 이런 실력과 팀을 가지고도 겸손하게 아무 말 안하고 있었지!!?
이렇게 떠드는거를
거기,  내자리.
이렇게 한마디 슥 해주면 구경꾼들이 
죄... 죄송합니다!
어이! 사진 그만 찍고 빨리 안비켜드리고 뭐하는거냐!
그럼 난 카메라로 얼굴을 정신없이 찍고있는 여고생을 향해(얼굴에 홍조가 피어있음)
사진. 곤란.
한마디 해주고 다시 자리에 슥 앉아서
유튜브 제독신 순경티어 올리는법 보면서
이정돈가
한마디 하고 있을 떄
pc방 여자 알바생이 (동네에서 제일 예쁘다고 소문난 쿨뷰티 미녀,몸매s급, 처녀임)
서비스에요
하면서 커피 한잔 주는데 커피 잔 밑에 포스트잇 한장이 붙어있음
'저희 얘기 한번 나눠봐요. 010-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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