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최근1년간버닝통계(1편) 이번버닝의실체
1.넥슨의 말도안되는대처
2.일부BJ가 하루평균 2~3억정도면 괜찮다고 생각
3.처첨한 버닝보상
 
뭐 다들 이번버닝의 문제점을 알고있겠지만 통계를 내보면 좀더 자세히 알수있다  이번버닝이 얼마나잘못됐는지
1.노력 대비 보상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최근 1년동안 나온 버닝은 모두 모바일 참여가 가능했다 8~10판 플레이였는데 모바일 감독모드 PC리그모드등 빠르게 깨는사람들은 1시간안에 깬다는걸 우리 모두 잘알고있다 1년중 가장큰이벤트가 설날과 추석인데 이번 설날에만 봐도 1시간 참여시 평균 6억이 나오는걸 알수있다 하지만 이번 추석버닝은 3시간 참여시 평균 1억7천 3으로나누면 6천만원도 안되는 기이한 현상을 볼수있다 작년 추석버닝보다도 못하는 보상 수준이다 현재의 BP가치는 1년전과 비교해서 엄청나게 떨어져있는데말이다 (작년 추석당시 아이콘제외  제일 비싼1카 LH호나우두 20억 현재추석 아이콘제외 제일 비싼1카 EBS토레스 260억)
 
2.말도안되는보상들
인벤에서 올라오는 후기중 두개의 사진을 가져왔다 정말 보고 경악을했다 이건 그냥 넥슨의 장난질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정도로 말도안되는 보상들이다 적어도 지금까지의 버닝은 될놈될이라고 잘뜨는놈은 항상있었지만 최소 1,2억은 보장받았었다 하지만 이번 버닝은 그런 최소한의 보장도 없는 정말 말도안되는 결과가 많이나온다
작년 8월말 뿌꾸님 영상을보면 100만원당 100억이 나오는걸 알수있다 지금 추석패키지는 100만원당 400억 빠칭코는 100만원당 500억까지 나오는 영상을 많이 접할수있다 지금 이렇게까지 시세가 올라있고 BP가치가 피파역사상 가장 떨어져있는데 작년 추석버닝보다 보상이 더 떨어진다? 이게 말이나될까 하지만 넥슨의 대처는 그냥 3억먹고 조용히해라 도저히 납득할수없다 그들은 누구보다 많은 데이터와 통계를 가지고 있다 개인이 유튜브를 통해 간단하게 통계를 만들어도 이번 버닝이 얼마나 잘못됐는지 쉽게 알수있는데 그들은 이번 버닝이 기존이벤트와 비교해서 가장높은수준이라고 한다 
 
제일 최근에있었던 토츠버닝과 비교해보자 이번 추석 버닝은 당연히 토츠버닝보다 압도적으로 좋아야 한다
1.모바일 참여불가
2.3시간 플레이(뿌꾸X존벅기준) 토츠버닝보다 3배이상의 시간과 노력이듬
3.BJ와 컨텐츠를 통한 역대급기대감
4.1년중 가장큰 이벤트중 하나(설날,추석)
5.강화데이와 빠칭코 추패로 인한 엄청난시세상승과 BP가치 떨어짐
 
난 이런통계를 바탕으로 토츠버닝이 하루평균 5억1천이 나온걸봤을때 추석버닝은 하루평균 10억은 넘어야하는게 당연하다고 본다
하지만 이런버닝을 일주일동안하면 이적시장이 터질수있다는걸 예상할수있다 그러면 버닝날짜를 줄여야하는게 맞다 하지만 넥슨은 점유율을 위해 하루이틀버닝보상을 일주일로 쪼개서 냈다는걸 알수있다 보상은 그대로인데 노력과 시간은 몇배로 들게 만들었다 결국 이런 말도안되는 버닝을 만듬으로 인해 BJ들은 1주일내내 욕먹고 사과만하고 은퇴발언까지 한BJ가 있을정도로 힘들어하고있다 나역시 뿌꾸님이 말한 보상방식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다 하지만 통계적으로봤을때 이 보상역시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그런데도 넥슨은 이런사태가 되었는데도 아직까지 피드백 하나없이 묵묵부답이다 정말 피파가 잘되었으면 좋겠고 피파를 사랑하는 유저인데 넥슨의 이런행동과 방식이 너무 답답해서 이런 글을 쓰게되었다 제발 이번에는 다필요없고 유저만을 생각해서 모두가 만족할수있는 그런 해피엔딩이 되었으면 좋겠다
 
추가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이있으면  2편을 추가로 제작할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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