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겜 하고 있는데 누가봐도 지 의도로 수비가 커팅할만한 아슬아슬한 루트로 패스해서 커팅당하거나 몸싸움 휘청휘청하면서 패스해서 공 이상한데로 가는건데도

아! 보정!! 쟤는 패스 하나도 미스 안나는데! 이런 황당한 소리하는 애도 있고

지가 우리 수비수 자리잡고 있는데 갖다 박아놓고선  아니! 보정 이걸 못뚫네!!! 이런 황당한 애도 있고, 그냥 지가 졌다고 막무가내로 주공 보정이라고 억울하는 애들도 있고

별에 별걸로 억울해하는 이상한 애들 많음.

간단히 말해서 누가봐도 안억울한 상황에 보정걸린다고 억울하다 울고불고 난리치는 애들 많단 말이지. 그런애들이 경기끝나고도 분이 안풀리면 어디로 가겠어? 어차피 지 게임 플레이 본 사람 아무도 없으니까 지 편한대로 말 지어내서 보정 어쩌구저쩌구하면서 지 억울하다고 아이고 동네사람들 내 하소연 좀 들어줏쏘~ 하고 난리 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