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임하는 사람이 없네 와
1.11(화)조회 2,742추천수 5댓글수 10
다인전의 경우 유저 다 떠났나봐
그나마 AI가 쓰레기여도 유저들이 수동으로 움직이면 보완되었는데
체감을 ㅈ망으로 만들어서 컨트롤로 커버할 수 있는게 점점 더 줄어드니
게임에 실망해서 떠난게 느껴진다.
한번 떠난 유저들 다시 돌아오게 하는 건 쉽지 않을텐데...
특히 양치기 소년마냥 한 3년동안 거짓말만 해서
게임을 개선했다고, 엄청난 이벤트를  하겠다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해도 그 효과는 전만 못할 것이고...
새로운 사업영역에 진출한다고 투자를 해도 
넥슨이라는 회사 이름을 보면 짜증부터 나는 유저가 적지 않을텐데...
새 사업은 잘 될까?
가위바위보, 보드게임부터 콘솔, 오락실, PC로 수백가지의 게임을 해보았지만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 게임은 처음이다. 
더더욱 믿기 힘든 것은 퇴보하는 느낌도 받는다. 또한 무언인가 짜놓은 시나리오 대로 게임의 결과가 흘러가는 느낌이 드는 것은 
이미 여러 유저들이 오랫동안 지적하고 있다.
이 게임을 오랫동안 즐겨왔던 유저로 이런 말 하는 것이 유감스럽지만
그간 행보를 보았을 때, 이 넥슨이라는 회사는 어쩌면
대한민국의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망하는게
장기적으로는 나을 수도 있다. 
내가 99% 확신하는데 넥슨 직원들 자유게시판에 댓글 다는 방식으로 물론 자신이 직원이나 알바임을 숨기고
답글 달며 유저들 조롱한다. 과거 LH나 이번에 오스템 임플란트 횡령한 직원도 익명의 답글을 달았었음이 밝혀진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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