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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모멘텀 3탄 팩트 간다.

2.24(목)AC뭘보냐조회 3,621추천수 18댓글수 4


어제 대놓고 감독후보 간담회 비스무리 하게 하는거 조금 봤다. 보면서 무엇을 느꼈는가????

유저들말을 무시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모멘텀 2탄에서 내가 했던 말이 정답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또다시 한번 느꼇다.

뭐라고 했냐하면 유저들도 얼마없고 피파4도 끝물이다보니 흐지부지 되고 있다. 스트리머, 유저동향의 반응이 그렇게 살벌하지 않기 때문에...

피파4는 이 사태를 공지하나 없이 그냥 넘어갈 계획도 가지고 있다. 최대한 질질질 끌면서 공식입장을 늦출것이다.

스트리머들 몇몇이 영상제작을 해서 올리긴 했지만 자기네들 밥줄이라서 영상제작 안한것만 못하는 영상들이었고. 사실 영상만 유저들에게 알리는

꼴이 되어 버렸다. 두마리 토끼를 다 놓친격이라고 보면 된다.  모멘텀이 있어도 된다는 뉘앙스는 앞으로 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본인들도 대회에 나간 프로들이니까 더이상 말하지 않겠다. 본인들이 대회에서 이기고 있는데 어드벤티지를 상대방에게 주면 어떻겠나??? 이게 룰이야???

지금현재 넥슨의 동향은 눈치모드에 들어갔다고 보면 된다... 이벤트로 눈을 돌릴 기획도 짜고 있을것이며.... 바쁜 모습을 보여주는 액션을 취할수가 있다..

어제처럼 이런 감독후보 ... 등 앞으로의 대회들 ... 사실 이것만으로도 피파4는 잠수타도 될정도의 유저들 반응이다.

사람이 너무 없고 피파4가 끝물이라서 어쩔수 없는 현상이다. 인적이 드문 식당에서 내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와도 말하기도 머하고 말했다 치더라도

그 식당주인이 미안함을 가지고 있을까??? 미안함은 둘째치고 우리 식당이 안좋은 이미지가 될까 걱정이나 할까????

이런 운영을 할수 있는건  서버종료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거고...스트리머 유저들의 반응이 살벌하지 않기때문에 이런 운영이 가능하다.

그리고 피파4에서 모멘텀을 인정 할리가 없다. 이걸 인정 해버리면 다른것들도 본인들이 한수 물고 들어가야 하기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생각이 있으면 과금하지 말자... 특히 개대지 유저와 스트리머분들 .. 여러분들 때문에 피파4가 이모양인건 아셔야 하고 인정을 하셔야 합니다.

본인들 이익을 위해서 게임은 어떻게 되던 말던 쯧쯧쯧 지금 이라도 그러지 맙시다.  그리고 문선민 선수 취미활동 하는거 축하 하고요. 멘탈이 강하기를 바랍니다.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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