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모멘텀이라 쓰고 장난질이라 읽어야 겠네...진짜...
3.4(금)조회 2,368추천수 6댓글수 14
-내가 생각하는 모멘텀의 종류
  1. 시작하자 마자 내가 골을 넣거나 먹는것
  2. 90분에 어이없는 반칙으로 공을 빼앗기거나 또는 황당한 패널티킥으로 실점해 패배하는 것
  3. 내가 프로2**고 가정할때 프로1부 연승팀에는 승리, 프로3부 연패팀에는 패배하는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4. 모든 선수 컨디션 12시나 3시와 상관없이 90분 내내 모래주머니 달고 뛰는 듯한 상황
  5. 내가 패배할때  꼭 생기는 부상선수, 그것도 결정적인 상황에서의 부상
  6. 내가 수비수치를 모두 1로 내려놓은 상황에서의 수비수들의 무한전진(참고로 저는 q키 거의 사용하지 않음)
  7. 내가 공격일때 공격수들 침투 안하고 멍하니 계속있는 상황들
  8. 가장 중요한 것인데 자동수비의 일관적이지 못한 상황들. 
      어떻게 자동수비가 어떤때는 거의 신적인 수준이고 어떤때는 아예 없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냐고.
- 이 게임은 비밀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뭘 그리 숨기는 것을 좋아하는지
  1. 컨디션 상태에 따라 어느정도 되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전혀 없음. 
  2. 상대방 핑값이 200이 잡히고, 내 핑값이 2일때 어떻게 상식적으로 게임상으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지 해명없음
      넥슨에서는 공식적으로 핑값 높은 상대가 게임에 접속할수 없게 할수 있다함. 
  3. 분명 게임의 문제가 있다는 것 스스로도 알고 그것 해결한다고 한지가 2년이 넘었는데 도대체 뭐가 바뀌고 좋아졌을까?
  
패치한다 어쩐다 하는데 오히려 더 체감은 구려지는 것 같고 
제발 선수들 OVR은 무시하지 말라고. 어떻게 ebs굴리트 4카가 라이브 산드루 5카한테 속도에서 밀리고 몸빵당하는 일들이 잦은지. 
이제 넥슨도 피파를 포기했는지 아니면 EA의 눈치를 보느라 이렇게 비상식적인 행태들을 보이는지.
게임성도, 게임의 원활한것은 관심없고 창업이래 오직 돈만 밝혀 넥슨을 돈.슨으로 불리게 하는 
그들에게 뭘 기대할게 있는지 이제는 자포자기 해야 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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