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피파온라인4 보정 연구결과 운영자들 봐라 틀린건지
7.4(월)
지금몇시죠데로시조회 12,527추천수 1댓글수 3
지금몇시죠데로시조회 12,527추천수 1댓글수 3피파온라인1 시즌부터 피파온라인4 시즌까지 한번도 빠짐없이 게임 했던 유저임
보정에 대해서 연구를 해보니 아래와 같은 법칙이 존재함
보정이라는 것은 게임사 측에서 구단가치, 실력 등의 유저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원활한 게임 소통을 위하여
임의적으로 좀 더 유리하게 패스 확률을 높여주거나 상대 유효슈팅을 골대에 맞추는 식의 회피하는 것 등의 여러모로 유리하게 작용되는 것을 의미함
보정이 없다면 무과금 유저는 과금유저를 절대로 이길 수 없고, 넷마블 건즈처럼 고인물들의 뉴비 학살 현상을 방지하고자 만들어진 것
1. 기본적으로 일반 보정이라는게 존재함
- 누구든 상관없이 어떤 종류의 경기이든 받는 보정을 의미함
- A팀은 전반에 보정 / B팀은 후반에 보정이 들어가는 것
- 상대적 약자 일수록 전반 보정 / 상대적 강자일수록 후반보정이 적용됨
- ex)아 후반되니까 손 풀리네, 선수들 체감이 왜이렇지?, 아니 이게 전반에는 안 들어가더니 후반에는 들어가네? → 보정
2. 보정은 시간에 비례하여 보정의 강도가 있음
- 기본적으로 일반보정이 존재하지만 구단가치, 레벨, 최근전적에 따라 보정 시간이 길어지고 강해짐
- A팀 100억 스쿼드 45분 전반보정 vs B팀 100억 스쿼드 45분 후반보정으로 일반 보정이지만
- A팀 5억 스쿼드 70분 전후반보정vs B팀 500억 스쿼드 20분 후반보정으로 구단가치나 격차요인에 따라 보정시간과 강도가 달라짐
- ex)(전반 3대0 종료 후 후반 80분 3대2로 패배) 아 시간 조금만 더 있었으면 이겼는데 → 보정
- ex)아니 이 판은 코너킥이 왜 이렇게 잘 먹히지, 세컨볼이 저렇게 간다고?, 골대에 5번째 맞는다고? → 보정
- 최근전적 비교에도 보정이 들어가나 구단가치가 가장 높은 보정 1순위를 차지함
- A팀 10억 스쿼드 10연승 중 vs B팀 100억 스쿼드 10연패 중 = B팀은 10연패이기에 원활한 게임진행을 위해 보정이 들어가나 10배가 넘게 차이나는 구단가치로 인하여
보정을 받지 못하고 A팀에게 상대적으로 긴 시간의 보정이 돌아감
- ex) 아 승격전만 되면 강한 팀 만나네 → 강한팀 만나는 것이 아니라 연승 및 승률이 높아졌기 때문에 보정을 받지 못 하고 어떤 누구든 상대팀에게 보정이 적용됨
4. 보정은 AI, 슈팅, 패스로 이루어져 있음
- 피파온라인4는 확률 게임임, 똑같은 A지점에서 같은 파워, 같은 방향으로 차면 들어가던 피파온라인2, 3 시절과는 다르게 피파온라인4는 슈팅, 패스 등에 대해서 실패할
확률이 아닌 성공률(정상적으로 찰 확률)이 존재함.
- 피파온라인4 역시 '게임'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95~100%확률로 이루어져 있음, 하지만 강한 보정을 받을시에는 슈팅, 패스 등의 확률이 100% 이상으로 올라감
- 100%이상 = 기존에는 실패할 것도 억지로 성공이 되는 확률
- 보정 시 기존에는 받지 못할 거리의 패스를 누군가 미는 듯한 기하학적인 스피드로 달려와 패스를 받음, 손흥민 존에서의 골 확률은 100% 이상임
- 특히 AI에서 많이 나타남, 미보정시 공격수들은 구경꾼이 되어 사이렌을 활용하여도 상대방과 실력차이가 월등히 나지 않는 이상 공간창출 확률이 현저히 떨어져 앞으로
침투하기가 어렵고, 미보정시 수비수들은 공이 바로 앞으로 지나감에도 패스차단률이 급격히 떨어져 공을 구경하고 있음
결론
- 피파온라인4에는 유저간의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해 전반후반으로 나누어진 일반보정이 존재하고, 격차요인에 따라 보정의 시간 및 강도가 달라짐
- 보정은 뉴비들의 유입을 촉진시키고 고인물들의 학살을 방지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시스템이고,
현재도 실력차이가 월등히 나면 보정을 극복할 수 있는 시스템임
- 하지만 공식경기 등 현재의 게임시스템은 실력이 비슷한 유저들끼리 경쟁하는 구조이기에 보정을 극복하기가 어렵고, 말도 안되는 확률의 극단적인 보정률을 보여줌.
또한 전반후반 보정 방식은 프로선수가 아닌 이상 전반전의 영향이 심리적으로 후반전에도 끼침
- 따라서 앞으로도 보정은 존재해야 하나 보정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결론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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