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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2/16일 접속불가 및 이용불가 사건을 잊으면 안됨

2.23(목)눽xon신발샛길조회 5,772추천수 43댓글수 15


2월 16일에 벌어진 서버터짐 현상 및 아이템 받기 불가현상
이 현상들에 대해서 피온측이 올린 공지는 확인 그리고 
수정완료라는 짤막한 글이 전부고

왜 그러한 현상이 발생이 되었고 어떤식으로 처리를 했는지
그로 인해 피해 또는 플레이에 방해가 된 유저분들께
어떤식으로든 사과 및 보상을 하겠다 라는 지극히 말뿐인
사과문한줄도 올라오지 않은 이 일은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그러한 운영방침을 나타내는것인지 궁금함.

피온측이 적어도 유저와의 소통 커뮤니케이션등을 통해서
게임을 만들어가고 운영하고싶다면 이 사태는 그냥 넘길
그러한 문제가 아니라  사건이 일어난 당일에 긴급하게 
공지 혹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라도 고작 죄송하다는말
한마디하는 그 영상하나라도 올려가며 사과표시를 했다면
적어도 이게임의 아주 작은 진정성은 있구나라고 생각할테지만
이게 과연 운영진들이 이 게임에 진정성을 가지고 운영하는것인지
의문이 든다.

윈터시즌 보상받는 날 마다 서버가 터졌다.
그런데 서버증설을 말하면 그들은 서버는 늘 쾌적했다고 말했다.
그 쾌적한 서버 유저들은 누릴권리가 없는가? 

수수료율이 비싸다고 낮추면 안되겟냐고 건의했을때
게임경제와 구단주들의 구단가치 하락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그런데 수수료를 낮춘다고 게임경제가 흔들리면 애초에 그런
경제 시스템을 들고 나와선 안되는게 아니었나? 솔직히 말해서
게임내 재화 순환을 위해서가 아니라 기업의 판매이익에 문제가 
발생한다고 말을 해야 맞는것이지 않는가?

더 말할것도 없이 이 게임의 문제점 다들 알것이다.
근데 정말로 한심하게도 이 게임을 운영하는 운영진이라는 작자들은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른다는것이다.

플레이를 끝내고 잠시 쉬는 유저에게 대화로 물어보거나
주말에 전국 각지 임의의 피**을 방문해서 피온유저들이 뭘
어떤식으로 운영하고 불편함이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알아볼
생각은 커녕 문제가 생기면 방치하다가 나중에서야 부랴부랴
이게 운영진이 할 일인가? 

정신차리고 잘했으면 좋겠다 라고 4년전 3년전 2년전에도 말했다
매번 똑같다라고 말할줄 알았지? 아니다. 한술 더떠서 난리난다.

이딴식으로 게임 운영할거면 그냥 일 잘하고 축구에 진심인 게임회사들 
널렸으니까 그쪽에 게임 운영권 넘겨라.

되도않는 GM거너스 이딴 닉네임 쓰지말고 본명으로 이름걸고 운영하고.

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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