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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유저가 없어 매칭이 안된다. 악순환일텐데

4.18(화)비웨사조회 4,266추천수 6댓글수 9


1대1은 재미도 없고

AI가 유저가 컨트롤하는 1명을 제외한 10명을 움직여 주는데 

아무리 유저가 손가락이 빨라서 2~3명을 컨트롤 한다해도 

최근에는 사실 커서 렉이 걸려 2명 컨트롤도 쉽지 않으니

사실상 10명은 AI에 맡겨야 함

11명 중에 10명이 유저 마음대로 움직이질 않는데 무슨 실력을 운운하냐

유저간 어느정도 크게 실력차이 나지 않으면 그냥 AI에 좌우되는 게임이 되어버림.

그래서 많은 유저가 떠났고

2대2 이상 다인전을 그나마 선호하는데 최근 몇 달 전부터는 매칭이 되지 않는 시간대가 아예 존재함.





이 느낌은 예전 섭종 직접 딱 그 느낌임. 매칭이 되지 않으면 유저는 또 빠질테고 유저가 빠지면 또 매칭이 되지 않는 악순환에 빠진듯함.

독점의 달콤함에 빠져 개선의 여지도 없으니 축구 게임은 독점일지 몰라도 게임이라는 큰 범주에서는 다른 게임 

더 크게 취미활동이라는 범주에서는 다른 취미활동으로 빠져나갈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는 것 같다.

한번 돌아선 유저는 쉽게 돌아오지 않는다. 게시판 글만 봐도 위기를 느껴야 하는데 아무 대응이 없는 것으로 보면

아마 넥슨 피파 관련 부서들도 그들의 미래를 가장 먼저 스스로 느끼고 있는게 아닐까?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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