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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팀을 하는 사람들

9.8(금)6000w조회 3,968추천수 6댓글수 11


보통 게임에서는 본인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골라서 키우는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피파는 다릅니다. 한국팀이란 이유 만으로 좋은 판정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이 팀을 고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가성비 효과가 좋거든요. 1000억 짜리 공격수는 50억 짜리 선수에게 날라가고 어떻게 뚫어내도 100억짜리 골키퍼에게 막힙니다.
솔직히 한국선수들 실제 축구에서도 훌륭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럽에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다른 축구선수들 한테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차두리 뭐 알겠습니다. 2002년 월드컵에서 교체투입되어 공격수로 활동하다가 수비수로 전향하여 차미네이터라는 별명을 얻긴했어도 게임에서 이정도로 올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솔직하게 지동원? 누군지 몰랐습니다. 게임을 통해 안 선수 입니다. 이범영?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축구 k리그 잘 챙겨보지 않습니다. 유럽축구보다  재미없기 때문이죠 
근데 게임에서 만큼은 정말 신으로 만들어놨습니다. 이건 고쳐야 합니다. 솔직히 게임에서 반만 했어도 유럽축구 다 씹어 먹었을겁니다. 
한국팀을 하는 사람들에게 왜 한국팀을 하냐고 물어보면  사람들은 하나같이 대답합니다. 저도 많이 당해서요 가성비 짱입니다 판정이 좋아서요
선수가 좋다는 사람들 진짜 100에 1도 안됩니다. 본인이 존경하거나 좋아하지 않아도 단순히 게임에서 좋아서 하는거 뿐이죠 밸런스 패치가 시급해 보입니다.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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