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표팀 시절 때에도 조영욱 오세훈 엄원상 이런 형들한테 선 넘는 행동 하고 말도 거칠게 한다고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얘기를 할 정도였는데 그 땐 어리니까 이해라도 했지. 근데 지금까지도 대표팀에서 그러다가 이제서야 터진거임. 솔직히 청소년 대표팀 때에도 자기보다 잘 난 사람 별로 없었다 보니 기세등등 할 순 있지. 왜? 실력이 계급인 사회니까. 그리고 형들이 봐주는거지 아직 어린데다 실력이 있으니까.. 근데 그게 문제였지 너무 오냐오냐 했지. 형들한테 그래도 되는 줄 알았나 봄. 여태껏 서슴없이 그렇게 행동 해놓고 알려지니까 똥 줄 타서 사과를 하네. 우리들이 아니라 이때까지 본인이 개겼던 형들한테 사과를 직접 다 해야지. 그 당사자들이 제일 기분 나빴지. 본인이 해온 게 있어서 나중에 대표팀 짬 차도 대우는 못 받을 텐데 프랑스 가서 오지 마시고 귀화 해서 음바페랑 국대도 같이 뛰세요. 거기선 닥주전도 아니고 벤치일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