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문제점
6.1(토)조회 4,853추천수 15댓글수 16
개인적인 의견이기에, 이 의견에 불편하신 분들은 그냥 지나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부득이하게 음슴체로 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1. 이적시장의 문제
-  시스템상 유저와 유저 사이에 개인 거래가 없는 시스템으로 이적 시장을 통해서 거래를 하게 끔 설정 해놓고 그 사이에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고 하는데, 게임을 이용하면서 기업의 최종 목적이 이익창출이니 이렇게 하지 않으면 구단가치가 계속 상승만 하기에 충분히 이해하고 그 수수료를 지불하는 것은 크게 상관이 없는데, 그럼 적어도 수수료를 떠나서 귀속 같은 건 처리가 가능하게 끔 해야하는데
수수료는 매 번 떼먹으면서  그저 방치에 가까운 이적 시장을 만들어 놓음 반발이 조금 심해지고 민심이 안좋아지면, 대표적인 선수 몇 명 에이전트로 돌려놓게 해놓고, 시장에 풀리는 카드들을 막지를 못함. 이거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절대 제시하지 않으면서 매번 새로운 시즌 카드들만 만들어 내고 있음. 개인적으로 급한 불만 끄고 다시 또 아무렇지 않게 새로운 시즌 찍어내는 게 조금 역하다고 생각함.
2. 성능의 차이
- 많은 유저분들께서 말씀하시는 보정 관련 글 일수도 있는데, 예전 모먼트 앙리와 킹갓세메두 사건이 있어서 대부분 인지는 하고 있는데, 실제 축구를 보는 대부분의 fc온라인 유저 사이에서는 말도 안되는 변명을 말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음 실제로 저런 상황이 나올 수가 없다는 걸 대부분 인지를 하고 있기 때문, 그리고 다 떠나서 종합 능력치 100짜리 선수와 130짜리 선수가 나란히 달리고 있는 것 자체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대부분의 방송하는 사람들보면, 몇 조짜리 선수를 쓰는데, 어떤 판은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는 반면, 어떤 판은 구 시즌의 능력치를 보여주는 경우도 보여줌. 그런데 매 번 보정은 없다. 그런 건 없다. 컨디션의 차이로 느껴질 수 있다고 하는데, 요즘 인게임의 상황만 보면 이것마저도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3. 인게임의 박살
- 솔직히 다른 거 다 떠나서 1,2번 이해라도 가능함, 요즘 유저들은 그래 보정판이네 혹은 아 애들 이상하네 라는 느낌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대다수임, 근데 문제가 뭐냐면 인게임이 Dog50박살이 나있음. 애당초에 패치를 하는데 왜 계속 도로 아미타불인지 모르겠음
본인은 배틀그라운드도 하고 fc온라인도 하는 거의 망겜 매니아 수준임, 배틀 그라운드는 핵으로 미쳐가는 중이지만 소통이라도 하려고 하고, 매 패치 때마다 뭘 하려고 새롭게 시도하려고 함, 근데 이 게임은 뭘 원하는 지 본인조차도 모르겠음, 그냥 유저들을 지갑으로 생각하는 것 같음, EA에 이 엔진을 빌렸기에 그 값을 치루기 위해 새로운 시즌을 내는 것은 상관이 없는데, 게임인데 게임을 못함, 선수들은 공을 보며 서로 구경하고 있고, 때로 골키퍼는 관중석에 있는 관중마냥 공 흘러가는 걸 지켜보고 있음. 이런 상황에서 하는 건 없데이트임 그냥 유튜버들 보면서 필요한 정보나 키보드 설정 이런 거 가볍게 하는 일반 유저인데, 게임이 안됨 결국 너도 나도 감독모드로 게임 돌리고 팀 맞추는 용도로 하고있음.
4. 이벤트
- 기업의 최종 목적은 이윤 창출, 그렇기에 새로운 시즌을 내밀고 뭘 하든간에 유저들은 어느정도 이해를 해야한다고 생각함, 인생 살아보면 알듯이 세상에 공짜는 없음,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음, 대표적으로 생각하는 건 아이콘 로드임. 
대략 6개월의 시간을 갈아서 pc방이면 pc방일거고 집이면 집이고 폰이면 폰으로 이벤트 참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거임 그런데 그 6개월의 시간 사이에 보상은 그대로고 바뀌는 게 크게 없음 그리고 아이콘이라는 시즌 자체가 너무 저렴해지고 가치가 낮아졌음, 옛날에 아이콘 시즌은 가지고 있기만 해도 와... 아이콘이네 라는 느낌이면 요즘에는 저거 쓸바에 8금 캐미 받지 저딴걸 쓰네 라고 하는 시즌들이 있음.
매번 아이콘이 최고의 시즌으로 유지하게끔 만들겠다 라고 하는데, DC 시즌이 나오자말자 바로 소통 차단 박고있음. 아이콘 모먼트? 이해라도 함 그 최고 전성기의 개인 성적을 뽑아왔다고 하니까 그런데 DC시즌이 뭔데 팀의 아이콘 시즌을 제끼는 지 이해가 안감. 말로는 A를 주장해놓고 B라는 컨텐츠를 던져버리고 입꾹닫하고 있는 모습이 아주 가관이라고 생각함. 
5. 제한성과 다양성
- 이건 본인만 생각하는 것일 수 있는데, 선수들이 너무 제한적임, 이번 24유로 프랑스의 케미는 일시적이지만 말도 안되는 케미를 주고 있는 반면에 비주류 팀을 하는 유저들 입장에서는 팀 케미 마저 이상한 걸 줌, 뭐 물론 주가 되는 팀을 많이 하는 것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나, 비주류 팀을 안하는 이유가 이러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함. 
예시를 들어 본인은 다양한 팀들을 겪었었는데, 코펜하겐을 할 때 케미가 적극성과 위치선정임, 그런데 공격수는 호일룬과 엘유누시, 야슈리 정도인데 얘들한테 적극성, 위치선정 올려봤자, 24유로 프랑스 음바페 속도 올라가면 답도 없음
비주류 팀에게 주류 팀 급의 팀케미를 달라는 의견이 아님, 적어도 어느정도 사용이 가능한 팀케미를 줘야지 비주류 팀을 하는 사람들도 많고 다양한 선수들에 분배가 될텐데, 요즘 경기를 뛰면 본인처럼 ac밀란, 첼시, 레알 이렇게 하고있음, 본인도 이런저런 팀하다가 너무 갑갑하고 답도 없어서 주류팀으로 넘어온 케이스 중 하나임. 이런 부분에서 비주류 팀을 조금이라도 살려줬으면 하는 바램임.
뭐 솔직히 요즘 감모 돌려놓고, 배그하거나 본가 선수 키우기하고 있는데, 그래도 팀 맞추는 재미는 이 게임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유저들이랑 게임도 할 수 있고, 친구들이랑 같이 할 수 도 있는 유일한 온라인 축구 게임인데, 요즘 너무 망조 들린 것 마냥 소통 없고 업데이트도 안해서 개인적인 의견을 좀 적어봤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주시고, 혹시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 한 번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총 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