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온3가 표면적으론 성공한 게임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내적으로 들여다 보면 축구좋아하는 사람들도 이게임은 축구게임도 아니다라고 혀를 내두르고 제어판 찾는 도박판이었음..이딴 쓰레기같은 정신(?)을 계승하려고 방향을 잡으니 패키지에나 연연하면서 매출올릴 생각만 머릿속에 한가득이고 지갑전사들의 돈자랑 한마당이 되는거임.

강화같은게 애초에 없이 그냥 콘솔판처럼 패키지 냇으면 어느정도 타협점이라고 받아들일수 있음.근데 이건 무슨 패키지는 패키지대로 내고 패키지를 사는것에서 끝이 아닌 강화까지 하도록 사람 심리 건드려서 유도하고 있으니 당연히 쓰레기게임이라는 소릴 들어도 할말이 없는 시스템으로 흘러가는것..많은 사람들이 제발  새로나올 피온4만큼은 3처럼 되지 않길 바랫을것임..결국 그냥 3확장팩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이게임 현주소를 봐라.방송보는데 중학교 2학년짜리가 용돈모아서 10만원치 현질고민을 하는걸 보면서 넥슨이 너무 악하다고 느꼇다..그런 어린 학생들이 돈 10만원이 가벼운 돈이 아닌데 현질을 그렇게 하게만드는 회사운영행태..과연 옳은것일까 말이다..어른으로써 이런씩으로 해서 되겠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