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피파를 대하는 자세
5.13(월)조회 4,941추천수 11댓글수 6
오랜 분노와 때론 새벽에 키보드 샷건도 했던 부끄러운(?)시간을 보내고 이제 터득한 피파를 대하는 자세.
이길려고 하지마라!
보정보정보정(전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정은 관점의 차이이기 때문에 ) / 미1친 패스 미스 / 상대편 12번째선수가 되버린 심판 등...
그냥 게임 그렇습니다. 더럽게 안되는 판은 신보석같은 프로게이머도 못이기는 게임입니다. 그러니 안되는 판은 이기려고 하지마시고 학습의 기회를 삼으세요.
게임은 게임입니다.
친구녀석 몇백 때려박고 토티에 고강팀이랑
저 제가 좋아하는 컨셉팀(흑형팀,tt5카 듣보잡)
5전 3승 2패로 제가 졌지만 기분 나쁜건 그친구더군요.(훗)
힘빼고 하세요. 게임도 프로그램입니다. 설정값을 이겨낼 플레이어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피파4는 본래 키보드 유저를 생각하지 않고 만든 게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걸 무리하게 넥슨이 가져와서 서비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차피 피파 외에 다른 축구게임 대안이 없는 상황입니다.
정말 이상하게 만들고 이상하게 운영하는 게임.
돈 쓰지 마시고 그냥 내가 하고 싶은 팀 선수 구단 운영하고 다른데서 축구게임 만들면 이민갑시다~!!



총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