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이런게임이 하나 밖에 없는게 아쉽다. 무슨 갈 수록 체감은 멍멍이 판이고 체감연구한다고 테스트구장까지 해놓고도 고치기는 커녕 더 체감이

안좋아 지고. 아이콘 칸나바로 수비수치가 116이면 뭐해 명목상 116이지. 만원짜리 선수나 그때 서버에 따라 더 못하는 걸

서버관리 서버관리란 말이 왜 나와. 그만큼 서버에 따라 선수들 체감이 완전히 달라지는데 뭐.

그리고 전반 10분 정도 지나면 이제 질 게임 이길게임 정해져 있어. 내가 아무리 잘해도 골키퍼 야신으로 바뀌고 아무리 골키퍼와 1대일 찬스 나와도 10번 모두 다 골대맞던지

골키퍼 손에 잡히는 걸. 그에 반해 상대방은 한번의 공격이 바로 골로 그것도 나올 각도가 아닌데도 넣더만. 줠레 몸싸움이 엄청 센데도 몸무게 낮은 70정도밖에 안되는 상대방선수한테도 날라가던데. 이게 무슨 수치이고 무슨 선수들 능력치야.

서버에 따라 솔직히 내 금카 200만원짜리 선수나 아이콘 크루위프나 솔직히 똑같아 보여. 서버관리좀 해라.

마지막으로 요즘 선수들 이상한 증상이 보이던데 왜 갑자기 공을 차려고 하면 멈춰서 1-2초 있다가 공을 패스 혹은 슛을 하는지 모르겠다. 그러니 중요한 찬스때 공을 뺏기던지

이상한 슛이 나오지. 이런 현상은 요즘 패치하고 나서 자주 나오는 현상이야.

이제 정말 나도 피온4와 이별할 시간이 다가오는 것 같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안 쉬고 피온3때 구단 월레5카 1군들 다 맞출 정도의 구단이었고 금장까지 가는 실력이었지만 이 피온4는 몆 달 전부터 패치에 약을 먹여서 그런지 정말 사공이 산으로 올라가는 너무 아쉬운 축구게임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이 너무 아쉽다.

피파온라인의 발전을 기원하는 한 유저로 요즘 피온4의 경기체감은 정말 너무 안타까움 마음밖에 없다.

패키지도 그렇고 너무 안타까워. 나도 이제 점점 너와 이별의 시간이 오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