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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보정 정리한다 특히 보정 없다고 하는 놈들 반박해봐

12.19(목)살육조회 939추천수 16댓글수 7


서론 : 일단 보정은 있다. 없다고 하는 놈들은 둘 중 하나로 판단할 수 있다.


지능이 낮거나. 높은 가치의 팀을 가져 본 적이 없거나.


이 글에서 '보정을 받고 있다' 의 기준은 '내 팀이 구데기가 된 것 같다.' 가 기준이다.


그럼, 본론 갑니다.


1. 선수들이 내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팩트)

- 이거 명백하게 체감 된다.

- 나랑 비슷한 퀄리티의 팀을 가진 상대와 했을 때와.

- 내 팀 가치의 5분의 1 , 10분의 1따리의 팀을 가진 상대와 했을 때.

- 내 게임 지능과 키보드 입력은 평소와 똑같은데 선수는 늦게 반응한다.

- 키보드 입력 반응만 늦는게 아니다. 선수단 전체 움직임이 둔해진다.

- 이걸 플레이 중 상기하고 직접 비교해봐라. 전판이랑 체감이 다른데? 라는 말이 나올 걸?


2. 둔해지는 것은 바닥에 깔고 + 멍청해진다. (개XX)

- 일단 둔하다. 둔하다는 것은 무겁다는 것이다.

- 체감도 무거워 죽겠는데 이 개X끼들은 갑자기 빡머가리가 된다.

- AI자체가 그냥 멍청하다. 무거워서 그런거면 내가 조작하는 선수만 무거우면 되는데.

- 선수단 전체 움직임이 둔해진다. = AI가 전체적으로 개빡머가리가 된다.

- 퍼스트 터치 능력을 50% 상실한다.

- 안 뺏길만한 볼을 뺏긴다.


2-1. 수비.

- 이 병X같은 새X들은 전판에 수비하던 방법을 잊어버린 것 같다.

- 오프사이드 라인을 조오온나게 못 만든다.

- 오프사이드 라인 알아서 잘 잡을 줄 알았는데~? 하면 뚫린다.

- 평소처럼 쓰루 길을 막았다. 근데 '보정'받으니 쓰루길이 그냥 열린다. Like 자동문.

- 패스 길을 알고 차단 시도를 해도 평소엔 되던 것들이 다 안된다. 거의 싹 다.

- 나는 상대가 줄 곳이 이미 눈에 훤히 보이고, 그 방향으로 수비수를 잡고 ㅈ나게 뛴다.

- 내가 일일이 조작을 해도 반응이 늦어서 태클도 늦고 수비라인도 다 꼬인다.

- 공 흐름을 파악해 상대가 볼 차기 전에 미리 ㅈ나게 뛰어도 상대 공격수보다 느리다.

- 태클 성공률이 떨어지고 차단을 잘 못하기 때문에 점유율이 떨어진다.

- 상대가 볼 찰때마다 이 병X새X들이 움찔! 하는 느낌을 받는다.


2-2. 공격.

- 드리블 능력을 50% 상실한다.

- 침투 능력을 50% 상실한다.

- 수비가 힘들어 평소보다 점유율이 낮다보니 역습을 가는 경우가 많다.

- 이건 누가 봐도 역습 각인데 공간을 보면 금방 사라진다.

- 상대 수비수는 모터가 달렸는지 복귀를 ㅈ나게 빨리한다.

- 그게 아니라면 우리 선수들이 ㅈ나 둔하다는 것이다.

- '보정'을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 한 번 비교해 보아라.

- 상대방이 역습을 하는 속도와 내가 역습을 하는 속도를.

- 열리는 공간, 침투 속도, 상대보다 현저히 떨어진다.

- 공격으로 가는 패스 전개가 유난히 복잡해진다.

- 단순한 전개로는 상대 공격진으로 전진하기 험난하다.

- 돌리고 돌리고 돌려서 가야 가는 느낌이다.


3. 현직 프로게이머도 인정.

- 친구이나 실명은 내 마음대로 공개할 수 없다.

- 피파3때 부터 프로생활 했고 경력 있고, 방송도 꽤 했다.

- 이번 EACC2019에도 출전했다.

- 내가 어느 날 물었다. 보정 너도 느끼냐?

- 물어 본 이유는 간단하다. 1위도 여럿 했었고, 상위 랭커라 신뢰가 갔기 때문.

- 보정 ㅈ나게 느낀다고 말했다. 그거 감수하면서 하는거라고 했다.

- 굳이 왜 이 말을 하느냐?

- 보정 얘기만 꺼내면 땍땍거리는 놈들 중에 대부분이 실력탓을 한다.

- '실력도 없는게 보정탓 한다.' 이 말이 젤 꼴보기 싫더라. 

- 그럼 이제 어쩔건데? 보정탓이 아니라 보정이 있는게 팩트인데?


끝으로.

게임이나 할 것이지  왜 이런 글을 쓰느냐.

사실 피파3 때도 네이버 카페에 보정 관련 글 올려서 핫플레이스 된 적이 있었지.

그래서, 또 그런 비스무리한 글을 쓸 필요를 못 느꼈는데.  요새 스트레스를 ㅈ나게 받아.

채팅 생겼잖아? 근데 요새 보정도 오지게 받더라. 난 보정 받아도 아무말 안 해. 왜냐? 

상대방 자극하기 딱 좋은게 보정얘기 꺼내는거지 피파 좀 해보면 알잖아?

그래서 난 대다수의 입 터는 방식을 아니까. 보정 얘기 꺼내면 벌써 띠껍게 얘기한다구.

근데 개씨X새X들이 보정때문에 안 그래도 개빡친 상태에서 게임하는데 거기에 불을 지피지.

물론, 공손한 사람도 있어. 보정 때문에 미안하다느니 내 말에 공감을 해주느니.. 등등


근데 대부분은 아니라는거지 나를 비꼬는 그런 식으로 나오면 나는 할 말이 없어.

화나도 그냥 웃고 말거나 한 마디 하지. 네가 내 팀으로 해봐라 그런 말이 나오려나.

문제는 보정 받는 판에 내가 무슨 말 꺼내기도전에 나보고 ㅈ밥이니 못하니 비웃고 쪼개는 새X들. 

그니까 이미 보정 감수하고 게임하는데도 짜증이 난다고.

난 채팅이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하는 편이야. 이건 채팅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도 아니야.

보정 자체가 문제를 야기하는거지. 아쉬운 건 우리가 아무리 왈가왈부해봤자 개선될 수 없는 부분이다.


시스템이 개선될 수 없으면, 유저들이 알아서 잘 지내야지 안 그래?

그래도 또 병X같은 새X들은 있기 마련이지.

지능이 떨어지는건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건지 ㅈ병X ㅈ쯴따 새X들 마냥

에엑 아닌데? 그딴거 없는데? 너네 손이 병X인데? 이 딴 개 근거도 없는 ㅈ같은 새X들은

반박할 수 없을 정도로 쳐맞아야 찍소리 못한다 이말이야.


어디 반박할게 있으면 반박해봐 그럼 내가 거기에 또 반박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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