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현재 피파유저의 2가지 부류. 논란종결.
일단 보정은 존재한다는 부정 할 수 없는  대전제를 걸어둠(팩트이기도.. -ㅅ-)
 이건 나도, 그리고 다수의 유저들이 경험했고 축적된 데이터도 나날이 늘어가면서 증명이 됨
이제 두가지 부류로 나누어 보겠다.
첫번째,  보정은 존재하지만 극복 할 수 있는 게임이해도와 전술이해도 그리고 손구락 피지컬까지 갖춘  실력파.
두번째, 평균정도를 웃도는  게임이해도와 랭커의 전술을 복사해서 쓰는 전술이해도 따위 없는 평균정도의 손구락 피지컬을 가진 즐겜유저.
첫번째 실력파
이들은 보정이 걸릴만한 슛(노밸런스 중거리 슈팅, 묻지마 크로스에 이은 헤딩) 자체를 시도하지 않는다.
      
 자신의 확실한 연계+골루트를 개발하고  거기에 이은 피지컬까지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에 보정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그냥 운없는 한판정도로 치부함)
자 이제 자게에서 열심히 활동중인 두번째 부류 보정파
딱히 자신의 장점을 살린 연계 골루트 따위 없음.으로  그냥 매판 의식의 흐름대로 게임을 진행한다.  (묻지마 크로스, 패널티라인근처 와리가리 후 중거리슛 그리고 가끔 컷백)
그러다보니 실력들이 종이한장 차이쯤(?)  그런 다수의 이유로 보정을 극복 할 만한 실력은 없다.  보정걸리는 판은 절대 못이긴다는 논리를 내세운다.
그러다 연승하다보면 MMR 매칭 시스템에 의한  승률높은 두 사람의 격돌(승자는 또다른 승자를 계속해서 만나게 되고 어느순간 패배의 순간이 오면 그건 보정탓을 외친다)
이상 현재 피파에서 보정을 대하는 두가지 부류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이글에 납득 할 수 없다거나 기타 하고싶은 말씀들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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