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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필독>현재 피파온라인4 상황

2.18(화)02호나우두조회 4,434추천수 15댓글수 13


우선 피4 오픈했을 때 부터 했던 유저라는 점을 먼저 밝힘.

피4 초창기에는 일부 부족한 부분은 있었지만 피3보다는 보다 현실적이었음을 인정함. 개인적으로 만족했음. 엄지척

피4 대부분 유저 여러분이 아는 것 처럼 대규모로 바뀌는 때도 있고 유저들 알게모르게 소소하게 바뀔 때도 있음.







그러나....지금은..... 

이 게임이 산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함.









이를 비유하자면 이럼

자연산 100% 여성이 대규모로 성형수술함. 전에 없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 하며 다시 태어난 기분을 느낌

남자친구가 얼굴에 익숙해지자 성형수술 했던 그 좋은 기억을 떠올리며 2차 수술을 함. 역시 다시 사랑을 받음.

가볍게 보톡스도 맞고 시술도 받고 남자친구가 돈을 잘 써주니까 그 돈으로 신나게 재투자함.

수차례 이렇게 하자 남자친구가 'sally 나는 니가 너무 좋고 지금도 충분히 예뻐 이제 그러니까 수술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라고 이야기함.

하지만 그녀는 이미 늦었음 sally는 성형에 중독되어 버렸음.  어때? 더 예뻐질 수 있어 딱 한번 더 하자~ sally 그리고 다시 병원으로 향함

그 아름다웠던 얼굴은 본질을 잃어버렸고 시집을 가야 한다는 촉박함에 이제 관심은 성형과 돈이 되어버림. 

마음의 양식을 쌓는 것과 멀어짐. 오직 겉모습에만 치장함.

그녀가 생각하는 미의 기준은 평범한 사람이 생각하는 미의 기준이 아니라 최신성형외과에서 유행하는 아름다움이 아닌 아름다움으로 바뀌어버렸음. 

그녀만의 매력은 산으로 가고 있음. 그 예쁜 얼굴이 녹아내리고 있음.




그리고 남자친구의 그녀를 향한 마음은 식어버렸음. 남자친구는 생각함.  

sally  널 처음 만났을 때 니가 제일 순수했고 예뻤어.  이별을 준비하고 있음.






이 게임도  sally처럼 개선으로 시작했지만 이윤에 대한 탐욕에 눈이 멀어 수 많은 패치와 수정으로

아마 개발자들 마저 어디에 손을 댈지 모르게 꼬이고 꼬여버린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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