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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강화확률 비공개에 대한 생각

3.8(일)II문딩이II조회 1,842추천수 10댓글수 18


넥슨은 왜 강화확률을 공개하지 않는 것일까?
넥슨 측에서도 버닝기간되면 강화확률 문의가 쏟아질 것이다
어차피 자동답변이니 뭐니해서 그냥 넘길테지만
어찌됐든 지들한테도 귀찮은건 사실이다
그런데 굳이 이악물고 버티는 이유는 뭘까
만일 강화확률을 공개한다해도 지들이 표기되는 확률과 실제확률을 다르게 조작이나하면 그만이다
(차라리 지들한테 그게 편하겠지)
과거 피파3에서 탑30 선수팩의 선수들 30명의 각각 확률을 공개했던 적이 있다
그런데 그 30명의 선수들 각각의 확률을 전부 합쳐도 100퍼센트는 나오지 않았다
그럼..탑30 선수팩에 꽝도 있다는 것인가?
당시 그에 대한 문의답변은 선수 각각의 확률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합이 아닐 수 있다(완벽히 같진 않아도 비슷한 글) 였다
..? 진짜 꽝이 있단걸까?
우습게도 탑30 선수들의 확률표기는 그 사이에 수정되어있었다
이미 넥슨은 서든어택 등에서도 아이템의 확률표기 조작으로 9억원 가량의 벌금을 낸 전적이 있다
피파4 초반에 강화확률 공개를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문의했으나 답변은 동문서답
강화확률은 모두 동등히 적용되고 가격따라 바뀌지 않고 구단주 따라 바뀌지 않고 확률은 비공개다
..이유가 뭐냐했더니 그냥 비공개란다
차라리 답변을 말아라
확률 밝히면 실험하는 유저들이 있을까 두려운가?
무언가 숨기는게 들킬까 두려운가?
이미 문의답변에는 늘 말하고 있지 않은가
이전 선수강화는 다음선수 강화의 확률 등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그럼 그냥 공개해라 실험해도 어차피 여러번의 강화는 서로 확률적 연관이 없으니 꿇릴게 없지 않은가
왜 공개하지 못하는가?
한마디로 말하자면
너네 꿇릴거 없으면 확률 공개해라

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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