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파를 즐겨하는 유저입니다. 진짜 너무하다는 생각에 피파의 문제점 몇가지 적어봅니다.

부디 이 글을 '운영진'님들이 꼭 보시고 개선할 건 개선하고 좋은 부분은 유지하는 그런 방안을 마련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 현질 유도 + 터무니 없는 선수팩 가격(BP 포함)

- 먼저 공식경기 몇판 플레이하고 나오면 대뜸 선수팩을 사라고 창을 띄어줍니다. 또한 패키지로 구성된 상품이나 선수팩으로 나오는 상품 등 너무 손해보는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좋은 선수들이 뜬다거나 가격 대비 구단의 성장을 도와줄 수 있는 가격의 선수팩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질을 한 유저와 하지 않은 유저의 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가끔 그런 상황을 맞이하면 진짜로 게임을 하지말라는 소리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2. 현실성 없는 게임 플레이

- 선수들의 능력치가 향상되고 많은 선수들이 생성됨으로서 추억으로 빠져 플레이할 수 있는 건 굉장히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패널테 에어리어 대각선에서 때리는 중거슛과 말도 안되는 헤딩 슛, 골키퍼의 치명적인 실수, 체격 차이가 심하지만 가끔 이해가 안 가는 몸싸움 플레이 등 너무 어이 없는 상황들이 많이 연출되고 있네요. 

3. 보정

- 자그만한 보정은 제가 이해합니다. 하지만 말도 안되는 보정이 가끔 먹혀들어가서 기분을 잡치게 만드는 상황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제가 TT적폐 팀 5카, 상대 팀은 HOT시즌 올 1카인 상태에서 경기를 했을 때 어떻게 상대팀이 저희 팀보다 주력이 빠르고, 신체적인 조건이 좋으며, 헤더가 훌륭하고, 중거리 슛 또한 **듯이 날릴 수 있나요? 잏이해를 할 수 없는 플레이들이 많이 나옵니다.

4. 공식경기 매칭

- 제일 ***는 게 공식경기 매칭입니다. 제 팀가치가 현재 13억입니다. 근데 무슨 만나는 유저마다 팀가치가 100억, 300억, 60억 이게 가능합니까? 피파 하지 말라는 소리 아닌가요? 저도 한때는 손가락으로만 챔피언스 찍었던 유저입니다. 하지만 현재 피파의 시점은 좋은 선수로다가 중거리 3발 쏴버리면 이기는게 현실입니다. 진짜 하다가 욕나올 때가 한 두번이 아니네요. 제발 이런 건 좀 의견 반영좀 해서 매칭 할때 팀가치의 플러스마이너스 오차범위 설정해서 잡아주시고 좀 이런 기능 하,,, 암튼 좀 노력좀 해주세요. 게임을 즐거우려고 하고 스트레스 푸려고 하는데 피파만 하면 기분도 잡치고 스트레스 받네요.. 이 글 보시고 에휴 그냥 ㅈ대로 되라 이런 생각 하지마시고 한번쯤 운영진들끼리 둘러앉아서 회의도 하시고 좀 유저들의 의견좀 듣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