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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유저간담회가시는 형님동생들 한번 읽어주세요.

8.18(화)태극전차조회 1,811추천수 24댓글수 6


유저가 하고싶은 플레이 를 할수있게 패치를 해달라고 부탁좀해주세요.

현 피파는 유저들이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플레이를 할수있는 축구게임이 아니라.
패치 해주는대로,
골 잘들어가는쪽으로만 유저가 플레이해야 되는 상황인데

이전 패치까지만해도 정말 게임의 벨런스를 맞추는 중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굵은 맥락으로 봤을때 
중거리>>크로스>>중거리>>크로스 무한반복질중인것같네요.
침투,패스벨런스등을 같이 패치하면서 마치 다른 패치라는것을 보여주려고하는데

그냥 닭요리에 간장넣느냐 고/추장 넣느냐 결국 닭요리일뿐
넥슨이 닭주면 닭먹어야되고  돼지주면 돼지먹어야 하는상황이네요.

둘다주라고 제발. 우리가 골라서 먹게
입맛마저 서로 다 다른데 게임플레이 성향도 다 다르단말이야
피파 대회를 봐도 뭐가 전부다 플레이가 똑같아

한쪽으로 치우치게 패치 함으로서 넥슨이 얻을수있는 이점
유저는 바뀐 매타에 맞춰 선수를 재구성 해야되고 그로 인해
선수시장이 회전이 된다는것,  새선수를 출시해야만 회전이되는 선수시장을
자연스럽게 욕덜먹고 회전시킬수 있다는것. 선수의 수수료는 말안해도뭐...

적어도 크로스를 이전패치에서 상향시켰을때는 이유가 있어서 상향시켜준건데
그걸 다시 너프 시키고 감차를 상향하니 잠수함패치니 다시 이전패치로 돌아간거니 이딴말이 나오는거임
이미 그때 감차를 너프 시키지 않았으면 지금와서 다시 상향할일이 없었음

그냥 둘다 잘들어가게 만들어 유저가 알아서 하고싶은 플레이를 하게 하는게 맞다고봄.
만약 의도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치는 시소패치로 수수료 뽑아먹기 작전이 아니라면,
그냥 둘다 줘라, 우리가 알아서 골라 하게
시소패치 하지 않아도 선수시장은 충분히 회전되고 남는다 내가 장담할게
이벤트, 빠칭코, 신규 클라스 이런걸로 충분히 벌어 먹자나
회사가 이윤을 창출해야만하는 상황 충분히 이해함

근데 강제 배식 같은 느낌이 들어선 안된다

게임이 재밋어야 유저가 돈도 쓰지, 그래야 아깝지 않지
돈들여 시간들여 선수 맞춰놓으면..
매타 바뀌어 똥값, 신규클레스 나와서 똥값

온라인상에서 축구라는 메뉴를 먹을수있는곳이 지금은 피파온라인뿐임
그것 때문에  축구먹고싶으면 주는데로 ㅊ먹으라는 식은 제발 안했으면 좋겠음. 
야구를 먹던 애들도 RPG먹던 애들도
이집 축구라는게 진짜 맛있다며? 먹으러 와보게 만들생각을 했으면 좋겠음.

영자들도 제발 입장바꿔서 생각해보길..
주는것만 먹어야 되는곳과 골라서 먹을수 있는곳 어떤곳이 더가고싶은곳인지. 
유저들이 더이상 그런 호갱은 아님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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