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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피파를 사랑하던 무과금 소년의 이야기●▅▇█▇▆▅▄▇

8.21(금)말하는씨커먼돌조회 1,805추천수 0댓글수 18


제목: 빠질 수 없는 피파의 늪(무과금)


피파를 좋아하는 무과금 소년: a


a: 어! 오늘 버닝이다! 헤헷 자..피파를 켜야겠다.

  (버닝이 끝나고)

a=자..카드깡을 해보자~

a= 어! 어! 잠만 이거 뭐야! 이걸 나한테 줘?

a= 아 자랑해야겠다~ 히히 와 꿈같네

 (5일뒤)

a=아..뭔가 팀이 갈 수록 안좋아지는거같네..저 선수를 바꿔볼까?

 (그 자리 선수를 팔고)

a=아..5000만bp정도 모자르네..강화 비용은 되고...5000만bp를 지금 모을 수 있는방법도 없고..하..지금 쓰고싶단 말이야!

  (이 말을 하면서 이미 강화 재료까지 구매했음)

a=제발 가자!!!

  (펑!)

a= 아 몰라~ 걍 팀 다팔고 인생강화 때려야겠다~뭐! 롤이나 하면 되지

  (이렇게 말하고 마음 한편으로는 개빡치면서 후회됨)

a= 내심으로 기대되네 심장아 빨리뛰지마! 진짜 붙는거 아니냐 ㅋㅋㅋ

(누구나 알다시피 인생강화는 터지고..이 친구는 피파를 삭제하고 롤을 합니다...)

  (접고 얼마뒤 피파하는 친구에게 말을 한다)

a= 야 피파를 왜해 ㅋㅋㅋ 그 망겜 ㅋㅋ

 (한달뒤)

a= 어? 신규복귀 보상 왜이리 좋냐? 시작해야지~^^

(이러면서 다시 시작하게되는 마술~)


이러한 소년들 있을거예요..저도 그렀거든요..그래서 전 이제 피파를 완전 접을 생각입니다 사실 2틀전에 접었지만 인생강화 해보고 싶어서 온거고요

여러분도 같이 접어보는건 어떨까요 피파 말고도 여러명의 친구들과 같이 할 수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를 시작해보세요 진짜 재밌어요 이제 피파는 떠납시다 ^^

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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