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이글읽어보시고 댓글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6(금)조회 1,828추천수 0댓글수 20
장문의글이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사람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짝사랑이엇는데 잘챙겨주고 잘해주고 생일선물도챙겨주고 밥도사주고 매일같이 좋아한다고 표현을해서 결국에는 저에대한확신을 얻었고 그여자애도 마음의 문을 열었는데 근데 제가 후발주자에요 원래 제가좋아하기전에 먼저좋아햇던사람이 있었는데 그사람이 이틀전에 고백을햇데요 그래서 여자애가 안그래도 제가 마음흔들어서 생각도 많아지고 고민도 많아지는데 고백까지받으니 얼마나 힘들고 그랫는지 이해는되는데 문제는 여기서발생이됫어요
전 고백받앗다는것도 모르고있었고 어제 갑자기 통보를 하는거에요 나 남친생겼다고 아니...저한테 얘기도없이 통보하니깐 당황스럽고...할말도 안나오고 미리 고백받았다는 말은 못해도 비유적으로 얘기를주거나 신호를 줫다면 전 마음정리할려했어요 여기까지구나...하면서 뭐 저도 그남자분이 여자분한테 고백한다면 여자애는 고민하다가 그남자분한테 갈거라고 예상은하고잇엇지만 사람앞일은 모르기때문에 저한테 가능성이 잇을수도있으니깐 그가능성을 버리진 않았는데 이렇게 되버리니 참...믿는도끼에 발등찍힌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엇네요 ㅋㅋ 그래도 놓아주기로햇으니 놓아는주는데 마음도 불편하고 이렇게 말도없이 통보해버리니 서운하고 거기에 예전에도 이런일을 겪었던적이 있어서 다시는 되풀이하지않을려고 엄청많이노력햇는데... 그때입은 상처가 세월이지나 아물었던게 다시 상처를 줘버리니 완전 배신감에 실망이네요 이런일 겪으신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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