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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접어야 될 것 같네요...

11.7(토)생수는한라산조회 1,884추천수 3댓글수 11


안녕하세요 
복귀 유저입니다.그래서 또 접으려고 생각 중입니다.
다시 돌아왔는데 복귀 유저 취급 안하는 넥슨 존경합니다. 바뀐게 하나도 없네요.
제가 구단가치가 3억 입니다.제가 무과금이거든요 그래도 무과금 치고 너무 싼 가치라서 공식경기 돌릴 때 마다 다들 10억 20억씩 하는데 저는 3억 이라서 할 기분이 않나더라군요.또 아침부터 피파 켜서 경기 5판 뛰고 모와서 2억을 벌었습니다.근데 저도 사람인지라 욕심이 나더군요,그래서 강화 했습니다. 결국 2억 날렸습니다. 사람들은 뭔 2억 가지고 난리냐고 할텐데 저 구단가치 3억이예요.2억이 얼마나 중요한 돈인데..
예전에도 접기 전에 20억 구단이었어요 닉네임은 강철뚝배기fc 라는 구단 이었거든요
어쩌겠어요. 그놈의 강화 시스템 없애버리세요. 인생 강화 하다가 터지고, 에이전트 말아 먹고 하 이래서 피파가 피파한다고 하는 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접었죠.이번에도 접을 꺼예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께요.그동안 피파에 흘린 내 열정,내 노력, 내 시간 정말 아깝네요 
알아서 하세요.다음 피파 5때 만나요. 요즘에는 이벤트 같은 것도 안하고 얘전에 뭔 재미있는 거 많더만.. 국대라던지 
그런거나 개선 하세요
이만 
안녕히 
계세요
넥 
자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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