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그냥 내가 원하는 게임
12.24(목)조회 2,633추천수 9댓글수 18
선수특성이 그냥 껴있는 듯한 느낌이다.
선수만의 개성이있고 그 개성덕분에 그 선수의 가치가 올라가는건 알거아냐.
선수특성이 뭔 그냥 껴 놓은것처럼 모든 선수에게 다 주어지면 그게 특성인지 난 잘 모르겠다
근데 선수특성이 따로논다. 메타가 바뀔 때 마다 원하는 선수가 바뀌고, 그 특성 하나만 계속 사용하고,
선수 특성이 체감 되는건          골키퍼,강뚝,예감,패마 거의 이거 아닌가?
뭐 아무리 그래도 '게임이니까 실축 재현이 잘 안되나?'라고 생각하면서 참았는데,요즘 게임 망하는것 보고 터졌다.
그리고 게임이면 그 선수마다 능력이 살아나도록 해야 되는게 맞지 않나? 메타에 따라서 중거리 1티어가 갑자기 나락으로 꽂히고,
크로스 좋은 얘들이 크로스가 안 좋으면.... 뭐로 게임 하라는거지? 그냥 메타에 맞춰서 팀갈하고, 구단가치 떨어지면 현질하라는 건가...
크로스 좋은 얘들은 크로스가 좋아야되고,중거리 좋은 얘들은 중거리가 좋아야 되고 ,패스가 좋은얘들은 티키타카를 잘하고 원 터치 패스도 똑바로 나가야 되고
드리블 능력치가 좋으면 체감도 좋아야 되는거고, 그 조합을 플레이어들이 맞춰서 자기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팀을 만드는거고 어떤 분은 중거리팀이고 어떤분은 티키타카,
어떤분은 막크,이건 플레이어들이 선택해야 할 요소고 너무 사기가 되지 않게 밸런스를 조정하는게 운영진인데, 그냥 메타를 바꿔버린다는게....
뭐... 난 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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