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피파가 엉터리 사기 게임인 이유 가위바위보와 비교분석
1.9(토)조회 1,932추천수 8댓글수 15
동 서양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가장 공정한 게임 중 하나인 가위바위보
가위바위보가 공정한 이유는
승패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즉, 가위는 바위에게 지고 보에게 이긴다.
상대방이 가위를 낸다는 확신이 있으면 바위를 선택하여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이 피파온라인은 상대가 무엇을 할지 알아도 
그에 따른 적절한 대응을 했더라도 승리가 보장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아무리 수비 잘해도 세컨볼이  물리법칙을  초월하여 샤비나 이니에스타가 해주는  쓰루패스 모양으로 상대에게 가면 답이 없다.
축구게임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세컨볼이 적당히 해야지 무슨 구티의 그날이냐?
또, 길을 아무리 잘막아도 상대의 패스가 우리편 다리사이로 빠져나가면 답이 없다. 
그냥 AI가 정해주는대로 따라야할 뿐이다.
다리사이로 빠져나가는 패스가 있다면 다리 사이로 빠져나가는 패스 버튼을 따로 만들고 
그에 대응하여 다리 사이로 빠지는 패스를 방어하는 버튼도 있어야 하는게 맞다.
심지어 어떤 경우는 유저마음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존재한다.
심판 판정도 그렇고 부상상황 심지어 프리킥 상황에서 AI가 항의하여
게임 진행을 방해한다.
피파온라인이라는 게임은 많은 부분을 AI가 해주고 있다.
많은 유저가 본인의 의지대로 게임이 되고 있다고 착각한다.
답은 절대 아니다. 본인이 컨트롤 하는 1명의 선수 외에 다른 10명의 선수는 AI가 움직여주고 있지 않은가?
더더욱 최악은 본인이 컨트롤 하는 그 1명의 선수마저도 어떤 경우 렉이 발생하여 키가 먹질 않거나 반응이 늦다.
정말 역겹지 않은가? ㅎㅎㅎ 
이 게임을 정말 잘아는 변호사와 검사 그리고 판사가 있다면 
손해배상금으로 넥슨은 공중분해 될텐데
판검사 변호사들은 이 엉터리 게임을 할 정도로 한가하지 않다는게 아쉬울 뿐이다.
그리고 게시판에 넥슨 알바 풀어놓고 관리하는거 다 보인다.
(1)게시판 글 지우기
(2)답글로 프락치 짓 하여 여론 와해하기
지금까지 쓴 문제를 느끼지 못하거나 반박하는 유저는 넥슨의 프락치 이거나 피알못이다.


총 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