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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환불원하는 유저 환불해줘라

1.11(월)02호나우두조회 2,409추천수 9댓글수 10


기사(머니투데이 20.12.26 이진욱기자)의 일부만을 복사해서 가져옴.

 이 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인한 방콕족의 증가로

게임업체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죠? 돈이 남아도니까 이제는 가상화폐거래소를 인수하니 뭐하니 기사도 나오더라구요?

게임회사인 만큼  장래성있는 벤처기업을 흡수하겠다 이런 것도 아니고... 뜬금없는 가상화폐? 비트코인 알쏭달쏭 상자라도 팔고싶은가? 



글쓴이가 분노하는 것은 능력있으면 돈 벌어야죠. 가치있는 일을 한다면 돈을 벌어야죠.

이 두 가지가 동시에 충족되지 않으면 돈 벌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예시) 변호사 등 전문직종(둘다 충족)은 돈 벌만함  사기꾼(능력 OK 가치X) 범죄수익은 회수해야함

넥슨은 그럼 과연? 돈 벌만한 기업입니까? 피파는 공정하고 재미있는 게임입니까? 






게시판을 달군 유저들의 불만을 그저 게시판 글이나 삭제하고

보상이랍니고 어차피 보정 처먹으면 아무 쓸모없는 그래픽 쪼가리나 주면서 개돼지 취급하며 영업하는데 

재밌는 게임 맞나요? 스타크래프트. 롤, GTA, 언챠티드 등의 명작들 못지 않게 혹은 그 이상은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진정한 보상은 현질한 유저들이 원하면 돈으로 환불해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왜 그래픽 쪼가리로 줍니까?  DOG PIG취급하나요?

고객센터는 왜 온라인으로만 운영하죠? 답변도 늦고 답변 와도 어치파 복붙이라 고객들이 오랫동안 시정을 요구해오지 않았나요? 

오뚜기 3분요리도 아이들이 먹는 초콜릿 하나도 사탕한알도  불량있으면 전화로 서비스 상담이 가능한데 왜 이 회사는 그런게 없나요?




냉정히 그만한 가치가 있나요?  DOPE처럼 중독성을 유발하여 돈을 버는것은 아닐까요? 강화성공했을 때는 그 짜릿함 도파민 분출을 이용하여

파블로프의 개처럼 순응하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요? 보상아이템 지급으로 인한 길들이기. 

아이템 판매로 인간의 심리를 교묘히 파고들어 돈을 번다고 보이는데 같지 않나요?

경마, 경정, 경륜, 카지노 등의 게임과 원리는 비슷해보이는데 아닌가요?




웃긴건 정말 도박은 돈이라도 벌지 이 피파라는 게임은 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게임도 이상해져도 재미도 없고 뭔가요?

글쓴이는 나름 축구와 피파라는 게임을 좋아해서 쓴소리도 해왔고 보상하나 없는 설문조사에도 종종 성실히 응했습니다.




이제는 정나미가 떨어져서 게임을 삭제했고 모르죠 애정 때문에 돌아오는 것은 아니고 중독성으로 돌아오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수 많은 유저가 피온이라는 게임의 중독성을 이겨내고 이 수준낮은 조작 게임을 떠나는 것을 추천합니다.

쓴소리를 양분삼아 다시 태어날지 또 글을 삭제해버릴지 모르겠지만 넥슨이라는 회사가 성숙한 회사이길 바랍니다.



넥스트 필드 직후에는 정말 회사에서 약속한 것처럼 중거리 크로스는 너프되어 이제 조금 나아지는구나 했는데

스물스물 잠수함패치(없는 것 맞나요? 잠수함패치라는 단어의 의미를 서로가 다르게 이해하고 있는 것 아닌지?)를 까는지 

어느 순간부터 중거리가 들어가기 시작하고 전에는 없었던 오류가 발생하며

급기야 대대적인 임시점검을 했네요. 개인적으로 임시점검 오래해도 좋습니다. 정 상으로만 돌아온다면 말이죠.

그런데 지금은 게임자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체감부터 심판판정 등 모든게 꼬일대로 꼬였네요.

진심으로 고객에게 사죄한다면 원하는 유저들에게는 현질한 것 되돌려주세요. 원하는 유저에게는 반이라도 되돌려주시길 바랍니다.






사택으로 아파트 주고…사내 병원에 스파까지 제공
국내 게임사들은 파격·이색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에게 30평대 아파트를 사택으로 내주고 사내 메디컬센터에서 건강을 챙겨주는가 하면, 집 청소까지 지원한다. 게임업계에선 임직원 개개인의 업무 능력을 고취시키기 위한 배려 차원으로 이같은 복지 제도를 속속 도입하는 분위기다.

넥슨의 자회사 네오플은 '영업이익률 91%'라는 경이로운 실적만큼 직원들에게 파격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거주할 아파트를 마련해주고 휴가비로 수백만원을 지급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6월 네오플은 신입, 경력 공채에 나서면서 직원 복지 제도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네오플은 직원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주거 지원 제도를 운영중이다. 미혼 직원에게는 89㎡(27평), 기혼자에게는 105㎡(32평) 규모의 아파트를 사택으로 제공한다. 다른 주거지를 원하면 동일 규모 수준의 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주거비(전세보증금 등)를 지원한다. 주택 지원 적용 대상은 제주 외 지역에서 이동하거나 채용된 모든 인력이다. 삶의 터전을 옮기며 신경 쓸 일이 많은 직원들을 위해 가장 중요한 주거 문제를 해결해 주고, 직원들이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엔씨소프트는 게임사 중에서도 처우가 좋기로 유명하다. 전 직원에게 신작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은 물론, 사내에 이색적인 복지 공간도 갖췄다. 엔씨소프트 임직원들은 사내에서 수만종의 도서와 DVD, 그리고 만화책을 읽을 수 있다. 엔씨라이브러리를 통해서다. 2005년 임직원들의 게임 개발 업무를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설립됐다. 총 4만 2000 종의 국내외 도서와 정기간행물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특히 만화책이 반응이 좋다. 웹툰 단행본부터 무협, 판타지 등 각양각색이고 대출도 가능하다.

사내 병원 '메디컬센터'도 눈에 띈다. 감기약 두통약 몇통 진열해놓은 수준이 아니다. 회사 소속의 전문의가 상주하며 임직원들의 신경계·근골격계 질환부터 내과·소아과·피부과 질환 등의 진단과 치료까지 가능하다. 스파도 있다. 직원들은 피트니스센터와 체육관에서 운동 후 스파를 이용한다. 스파에는 개인별 샤워부스와 탕이 있고, 동시에 4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찜질방도 마련돼 있다. 찜질방은 종종 회의 장소로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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