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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필독>체감을 건드리는 이유

1.11(월)02호나우두조회 1,742추천수 8댓글수 10


지금 선수의 움직임이 물속에서 움직이는 것 마냥 둔하다.

물속도 그냥 물속도 아니고 겨울철 차디찬 물속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뛰는 것과 같다.

실축에서 90분의 시간을 10분정도 압축해두었다면 사실 선수의 움직임은 실축보다 9배는 빨라야 정상인데

인간의 반응속도를 감안하여 적당히 왜곡하였다고 하더라도 지금의 움직임을 실축기준 90분으로 늘리면

완전 슬로우 모션으로 움직이게 될 것이다. 장난을 심하게 쳤다 이거지.






정답 부터 말해보자 체감을 건드리는 이유?  <기업이윤의 극대화> 이다.









구체적으로는 2가지 


1.카드판매 목적

신상카드에게 유리한 움직임을 주어 돈 벌 속셈.

얼마나 돈 벌기 쉬운가. 새로 카드를 빠르고 좋게 만드는데는 한계가 있으니 과거 시즌을 멍청하게 만들어 신규 카드 장사를 하는거지.

즉 이윤을 챙기겠다 이거지~



2.유저간 실력의 평준화이다.

자동차 레이스라고 생각할 때 참가자에게 람보르기니를 줄때랑 유저에게 리어카를 줄때랑

유저간 편차는 람보르기니가 주어질때가 현저할 것이다. 초보 운전자는 람보르기니의 성능을 제대로 뽑아내지 못하는 반면

베테랑 드라이버는 람보르기니의 모든 성능을 뽑아먹을대로 뽑아서 10(십)어먹고 아주 재롱잔치를 할 것 이다.

리어카가 주어진다면? 초보운전자도 그럭저럭 베테랑 운전자에게 람보르기니가 주어질때 보다는 비벼볼 만 할 것이다.

베테랑 운전자가 속도를 내봤자.  피DDONG싸게 뛰어도 100미터 13초에 끊을 수 있으려나? 가다가 돌무더기에 걸리면 자빠지는 우스운 광경도 벌어질꺼고

딱 돌무더기에 자빠지는 모습이 게임에서 이유 모르게 자빠져 뒹구는 선수들의 모습이 떠오르지 않는가?

신규 및 급식 유입을 목적으로 한다. 결국 기업이윤의 극대화로 귀결된다.






기업의 목적이 이윤 창출인것은 당연하지만


솔직히 조금의 왜곡은 눈감아줄 용의도 있다. 다들 먹고 살아야 하니까....


그런데 지금은 너무 했다. 너무 나갔어.


주말에 이벤트를 한다는데 개돼지에게 특효약이지. 

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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