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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패드립하는 잼민이들 봐라

2.16(화)EPL출신조원희조회 2,228추천수 19댓글수 18


요새 이재영 이다영 학폭 사태있지?

그걸로 인해 걔네 선수생명 끝났다고 본다.

예전에 솔직히 학교폭력이 어느정도 허용되던 시절이 존재했고 

그때는 선생님 코치도 학생들 진짜 못걸을 정도로 두들겨 팼다.

지금은 많이 변했지.





두번째 얼마전 일베에 경기도 7급 합격자라고 깝쳤는데

알고보니 평소에 이상한 게시글 올려서 임용 취소된 사람이 있다.

이것도 어찌보면 예전에는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일지도 모르나

세상이 변했다.







그런데 그거 알아? 육체적 폭력은 예전에 지금은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허용되는 분위기 였지만

적어도 언어적인 폭력은 지금보단 덜했다. 비록 육체는 고통스러울지언정 인격적인 존중은 하고자 했었다.

스승이 애들을 두들겨 패도 나중에는 직접 약발라주고 너 잘되라고 그런거라고 하면서

다독여주는 분위기였지. 물론 교육적 효과가 전혀 없었다고 생각치는 않지만 지금의 가치관에는 맞지 않지.

하지만 요새는 진짜 그 의미를 스스로 알고 토해내는지 의문이 들정도의 패드립을 일삼더라.

니들이 하는 말을 천천히 곱10어 봐라. 육체적 폭력만 고통을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 알고 있지?

나중에 우리사회가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하게 되면 육체적 폭력에 그치지 아니하고

언어적 심리적 및 사이버상의 언어폭력도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아무 생각없이 어린시절 게임에서 날린 패드립, SNS상의 메시지가 너희를 괴롭힐 수도 있다.


뭐 니들이 나중에 범죄자나 사회에서 하층민으로 살아갈 것이면

니들이 지금 패드립을 하든 학교 폭력을 일삼던 별문제 되지 않겠지만

성인이 되어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위치에 올랐는데

기껏 게임에서 입에 담지 못할 패드립 욕설로 정말 소중한 것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라.

꼭 나중에 무엇인가를 잃을 수 있어서 자제하라는 것만은 아니다.

사실 기본적인 매너지.  자유게시판도 보면 몇몇 이상한 글을 남기는 유저들이 보이는데

사실 잃을 것이 많은 사회적인 성취를 얻은 사람들은 그런 행동하기 쉽지 않다. 

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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