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20챔 선수 라부 관련 의문점
5.14(금)조회 2,465추천수 16댓글수 9
글 쓰기 전에 미리 밝힌다. 나는 현재 챔 디아스 6카, 챔 5카 포든 보유중인 대장팀 유저임. 라부가 올라간 이후 금액으로는 포든 라부 +2로 떡상해서 10억 정도 이득 본 유저임.
1. 센터백 오버롤 정리디아스: 94
뤼디거: 94
로메로: 99
라모스: 98
쥘레: 98
음벰바: 97
엘베디: 97
아체르비: 97
후멜스: 97
조고메스: 97
마르퀴뇨스: 97
여기서
질문1. 골이나 어시로 평가한다고 했을 경우 마르퀴뇨스가 동결인 이유는?
질문2. 평점으로 했을 경우 뤼디거가 +2밖에 못받고 디아스가 동결인 이유는?
2. 공격수 오버롤 정리
음바페: 101
홀란: 101
호날두: 100
임모빌레: 100
모라타: 100
여기서 
질문1. 음바페는 4강 1차전에서 슛 0회에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2차전에서는 부상 결장이었는데 오버롤 하락이 아닌 동결인 이유는?
1, 2 종합해보면 나오는 결론이나 추측 3가지
1. 마르퀴뇨스는 1차전 골, 2차전에서도 헤더로 골대 맞추는 등 평균 이상은 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동결해서 사실상 기준이 EA 또는 넥슨 ㅈ대로다 라는 것을 증명
2. 디아스는 급여 17, 뤼디거는 급여 16으로 급여도 낮은 것들이 실제 축구에서 한 대로 라부 올려주면 계속 올라가고, 21 토츠가 나오면 급성비가 좋아서 21토츠를 사지 않을 것 같으니 무조건 안 올려주는 방향으로 해주는 것이 낫다는 결론에 도달했을 것이라는 추측
3. 음바페도 토츠 내야 하는데 어차피 21토츠 최고 오버롤 중 하나로 출시할 예정인데, 지금 능력치 하락시켜서 가격 하락되면 21토츠 나오기 전까지는 bp 사용이 적어질테니 그만큼 현질해도 안된다는 생각에 현질 의욕이 떨어지게 되므로 적어도 동결이라도 시켜서 끝까지 유저들 bp 회수하자는 결론에 도달했을 것이라는 추측
이 이외에도 여러가지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고, 넥슨이나 EA의 라부 기준에 선수들 플레이가 아닌 현질 유도가 포함되어 있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
넥슨이나 EA나 아주 예민한 문제에 대해서는 항상 서로 탓을 전가하니, 이번에는 둘이 같이 나와서 무슨 말이라도 하는 게 맞다고 본다.
이 문제는 간단히 넘어갈 문제가 아님. 왜냐하면 챔스 시즌 처음 나왔을 때 라이브 부스트 때문에 구매하려고 한 유저들이 대부분이고, 심지어 그 이유로 인해 말도 안되게 가격이 치솟은 상황에서는 입 꾹 닫고 뒤에서 좋아하면서 지켜보고 있었음. 그럼 제대로 공개된 기준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합리적이라고 생각될 정도의 라이브 부스트를 부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부정의하다고 생각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하다. 심지어 21토츠 출시일이 1달 남았다? 그럼 사람들은 당연히 21토츠 출시를 위해서 잘했음에도 불구하고 라이브부스트를 올려주지 않음으로써 다음달 넥슨에서 출시할 카드로 얻을 금전적인 이득을 고려했을 거라고밖에 생각이 안든다. 이거는 박정무건 누구건 나와서 제대로 말해야 하는게 맞고, 그럼 챔결에서 보고 제대로 올려주던가 라는 말 역시 미봉적인 해결책이지,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님. 추가로 마레즈는 기본 오버롤이 너무 낮게 나와서 기존에 피파에서 공개한 라이브부스트 부여 방법 공지를 통해 오버롤의 수준이 적절한지를 논한다는 게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어 제외했지만, 이 역시도 문제삼을 수 있다.
이게 대체 뭘 기준으로 하고, 무슨 이유에서 올랐고, 동결이고, 줄지 않았는지 넥슨은 좀 더 상세히 밝혀서 사람들한테 납득을 시켜줄 필요가 있음.
현재로서 이걸 받아들이는 유저 입장에서는 라이브부스트 적용이 실축은 고려하지 않고 게임 상에서 오버롤 유지를 통해 넥슨 이익을 극대화 하는 도구로만 사용되는 것 같아서 역겨움을 금할 길이 없다 아주. 토악질이 나온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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