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년째 서버 불안정 - 이벤트만 하면 서버가 터져 접속불가는 기본이고 가끔 이벤트도 없는 주말 터짐. 4년간 고치지 못함.

2. 연장점검 보상 - 매주 점검할 때 마다 연장으로 pc방 갔다가 고생한 경험 다들 있지? 그런데 보상으로 1500만 bp

3. 패치 이후 패스미스 오류 - 패스미스 개선했다고 하지만 전혀 개선되지 않아 매일 같이 유저들이 욕함. 선수들도 아직 개선되지 않았다고 함.

4. 심판판정 오류 - 다들 말도 안되는 심판판정으로 ㅈ같은 경험 한적 있을거다. 말 그대로 억까 나는 아무키도 누르지도 않았는데 페널티킥을 분다던가 등등 너무 많은 판정오류

5. 광고성 사기 - 다들 올해 초 유튜브나, 아프리카 비제이들 사이에서 피파4가 반짝 뜬거 기억하지? 그때 엄청 많은 비제이들이(케이, 임선비, 뜨뜨뜨, 백크 등등 너무 많은 비제이들)피파4를 입문하겠다고 최소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수십명의 스트리머들이 현질을 했어. 근데 몇개월도 안지난 지금 그 스트리머들이 피파4를 해? 다들 한달 정도만 조금 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접었지. 과연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현질을 하고 한달도 안해서 접을까? 그때 유저들은 넥슨에서 광고를 하기 위해 스트리머들한테 넥슨이 뒷광고를 했다고 얘기 했지. 

6. 운영진들의 유저들과 소통단절 -  나는 이 부분이 제일 괘씸해서 피파를 접으려고해. 우리가 매일 같이 말하는 요구사항, 개선사항을 하나라도 제대로 들어준적이 없어.

유저들과 의사소통은 하지않지만, 넥슨이 주도한 BJ 이벤트로 BJ들이 참여해 대회를 하고 상금을 넥슨에서 주고, 별이 빛나는 밤이었나? 하여튼 BJ들과 이벤트 하면서 소통하지만 정작 우리 일반 유저들과의 소통은 전혀 하지 않지. 자유게시판에 오는 글도 맨날 삭제하기 바빠.

이외에도 너무 많은 이유가 있지만 너무 길어져서 본론만 말하자면 이제 우리도 흔히 말하는 개, 돼지가 아니라는걸 보여주자. 

피파4 NO현질로 불매운동 하자. 한명이 열명이되고, 천명이되고, 만명이되면 피파4도 변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