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추천)150bp가 말하는 보정
1.29(수)조회 7,555추천수 24댓글수 18
현질러라는 개 소 리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무과금 유저입니다.
또, 세미프로 프로 월클 어그로 끄시는 분들 있는데 저는 일단 공경을 안합니다. 보정있으니까요.
가장 보정이 없는 게임은 3vs3 클래식 모드구요. 그래서 주로 그것만 합니다.
제 최근전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팀구성이 맞을때는 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3vs3 클래식 모드로 해보시면 본인 실력이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제 팀으로 해보면 보정 없을 때랑 있을 때랑 그 차이를 명확하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정도 실력되시는 분들은 친추거세요. 같이 3대3 해드리겠습니다.
1.보정이란?  (1)레벨이나 (2)구단가치의 차이로 발생하는 차이를 줄이기 위해 게임자체에서 의도적으로 개입하는 것을 말함. 그래서 저렙들은 잘 못 느끼거나

(1) 슬라이딩 태클한 놈이 재끼고 공치고 가는 사람보다 더 빠름
                            본인의 실력이 좋다는 착각에 빠질 수 있음. (처음에 그 희열과 재미로 이 게임에 빠져들게 만드는 것임)
                            점점 레벨이 높아지고 구단가치가 높아지고 게임에 빠지게되면 그 실체를 알게됨.  그래서 사람들이 게시판에 욕을 해대는 것임. 
                            
2.보정의 필요성:  사실 레벨이 높으면 구단가치도 높고 손가락도 좋은게 일반적임. 당연히 신규유저로서는 크나큰 좌절감을 맛봄. (보정이 어느정도는 이해되는 측면도 있음)
                                      개인적으로 적당한 보정은 너그러이 용인할 아량도 있음. 아니면 차라리 보정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보정 경기에는 보정적용중 이라고 표기하는 방안도 좋음.
                                     보정이 없다면 신규유저의 진입이 적을 것이고 이는 장기적으로 매출의 감소로 이어짐. 한마디로 넥슨의 이윤의 극대화만을  목적으로 보정이 존재
3.보정존재의 증명:  수많은 유저들이 경험으로 이미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음.  맨 아래에 제가 서술한 말도 안되는 상황의 예시를 보며 느껴보시길 바람. 
                                            또 다른 이상한 점을  알려드리면  초창기에 비해 크게 점수차이가 나는 경기가 현저히 줄어들었음. 
                                           팀차이가 별로 없었던 초창기에는 손가락을 적나라하게 반영하여 10-0 이런 스코어도 자주 나왔음.(제꺼 아님. 제꺼는 날라가서 같이 한 분 것으로 보여줌.                                                  3vs3에는 대량 점수 나옴 .그림을 참고하세요)
                                           지금은 의도적으로 점수 차이를 적게 나게 하려고 하는 의도가 느껴짐. 못느끼는 유저는 솔직히 거짓말하고 있거나 아둔(멍청)한것임.
4.보정의패턴:  체감, 골결, 속가개입, 패스미스는  기본. 개인적으로 가장 화나는 것은 세컨볼과 위치선정 개입. 11명이 뛰는 경기에 위치선정만 ㅈ같이 해놔도
                                 승부조작하는 것은 일도 아님.  유저 한사람이 선수 많아야 3~4명 커버 가능하지 현재 커서변경 속도보면 절대 11명 조정 못함.
                                 최근 신규 보정 유형은 심판판정, 동선겹쳐서 부딪히기, 부상으로 인하여 넘어져서 있기 등 계속진화중 어떤 경우에는 공이 물리법칙을 벗어나 움직여서                     
                                살아있는 생명체 같음  게임을 개선해야겠다는 것보다는 어떻게 하면 유저들 골탕먹일까 그것만 연구하는듯?
                                 차라리 재밌게라도 하든가 공을 맞고 코피가 터진다든가, 붕대를 감고 나온다든가. 
5.그 밖에 보정관련된 사항:  (1)커서 안바뀌는 것도 충분히 고칠 수 있는데 의도적으로 안바뀌게 만들어서 게임을 유저 마음대로 못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의심됨
                                              (2)힐플릭, 컷백 , 볼롤, 공흘리기 등 고수들이 안정적으로 골을 넣을 수 있는 루트는 너프시키고, 반면 중거리 크로스는 실축에 비하면 과하리 만큼 잘 들어감
                                                    즉, 게임성 현실성은 집어치우고 초보도 최대한 골 넣을 수 있게 조작이라도 해서 만들어 주겠다 그러니 게임에 빠져서 현질 좀 해라 이거임.
                                             (3)유명 BJ 프로게이머라는 자들을 마케팅에 적극활용하고 있음이 의심됨. 이 사람들이 게임에 대해 비판하면 뭔가 불이익을 준다고 추측됨
                                                  모 유투버가 마음속에 있는 속시원하게 그대로 방송에 피파 깠다가 요새는 거의 나오지도 못하는거 보고 그렇게 강하게 느낌.
                                                 대놓고 넥슨 좋게 방송하는 사람은 불러다가 밥맥이고 카드주고 해외촬영에 게임대회 참가시켜주는데(촬영할 때 돈도 주겠지?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 
                                                  정말 유저입장 대변한답시고 회사 욕하면 넥슨에서 팽당하겠지? 그게 사실상 불이익이고 나가리 당하는거지. 안그럼?
                                                  하는 짓이 창의성이 요구되는 게임회사가 아니라 무슨 관료조직 같음.  유저는 개돼지다 이거지 ㅋㅋㅋㅋㅋ
                                                  요새는 유투브에 유료광고포함이라는 자막을 넣던데 구글에서 왜 그런 조치를 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길 바람.
6.결론: 회사의 이윤 극대화를 위해 게임에 개입하고 있으며, 유저들은 솔직히 다 알면서 독점이라 어쩔 수 없이 그냥 하는 것 임. 넥슨의 평판을 갉아먹으며 돈을 버는 구조.
                 어차피 회사도 내놓았겠다.(물론 산다는 사람은 아직 없음) 회사 내부 분위기도 어수선할테고, 개발팀도 해체되거나 다른 부서로 보내버렸겠지? 
                그냥 회사 망하기 직전까지 웹드라마나 찍고 아이템이나 슬슬 팔면서 유저를 이용해먹다가 버릴속셈이라고 보여짐.
                보정은 좋게 이야기하면 못하는 친구랑 게임할때 재미를 위해 3점 정도 먹고 시작해서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기도 하고 또는
                처음에 잘 해줘서  결혼하고 서류에 도장 찍었더니 이 후,  돈을 요구한다던가 폭력을 행사하는 본성을 드러내는 TV에 등장하는 사기 결혼 배우자 느낌?    
                 특히 애들 상대로 장사하는 회사라는 점에서 마인드가 썩었다고 생각됨.
7.추천: 절대로 이러한 비윤리적인 회사에는 돈을 한푼도 쓰지말기를 바람. 현질 비추!!!!
 
                보정이 회사의 최대이윤을 보장해준다? 이것은 착각이라고 생각한다.
                 
                소비자들은 비윤리적인 회사에 돈 쓰고 싶어하지 않는다라는 사실을 잊지말아야 함.
추천 눌러주세요. 어떤 글은 1~2개 추천만 받아도 추천글에 뜨는데 이 글은 절대 추천에 
안올리네요. ㅋㅋㅋㅋ 추천글도 자기네 들이 걸러서 올리는듯?
<#2> 말도 안되는 구체적인 장면
보정의 종류는 수도 없이 많지만,  그 중 정말 어이 없는 것. 보정일 수도 있고 그냥 게임 자체의 문제인 것도 있음.
슬라이딩 태클한 수비수를 재끼고 멋지게 드리블을 하고 가고 있음. 그런데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어떤 놈이 뒤에서 와서 공을 채감.
알고보면 아까 슬라이딩 태클해서 자빠졌다가 복귀해서 뺏은 것임. 이게 말이 되냐? 현실에서는 스탠딩 태클도 역동작 걸려서 복귀가 힘들 것 같은데
이 장면을 동영상으로 재생해서 천천히 돌려보면 다음과 같은 기이한 상황을 볼 수 있음
첫번째로 슬라이딩 태클한 선수는 오뚜기 보다 더 빠름 자빠지자 마자 일어남. 물론 미끄러지듯 자빠지면서 그 방향으로 일어나면 최대한 빨리 일어날 수 있긴함.
문제는 그 방향이 아니고 역방향으로 일어나는데 순식간에 일아난다는 것. 두번째 재낀 선수는 물속에서 가듯 천천히 감
이 하나는 빠르게 하고 하나는 살짝 느리게 조작해주면 그 속도의 차이로 공간의 간극을 순식간에 메꿔버림. 에라이 그러니 쓰레기 게임 소리를 듣지
(2)달리기 드리블
전반 10분 정도 게임해보면 상대 사이즈가 나옴 드리블, 패스, 공간 점유상황 등 보면 정말 형편 없는 실력이라는게 바로 느껴짐.
그런데 딱 예외가 있음. 달리기 드리블 무슨 폭 주 기관차 마냥 막달려감. 커서도 제대로 안바껴서 수비하려면 미리 미리 바꿔야 그나마 되지
(2)-1 키퍼 드리블
이건 설명 생략. 그냥 또 라이 게임을 인증해버림. 특히 키퍼로 드리블하는 것을 가로채는 경우 세컨볼이 밖으로 나간다던가. 우당탕 드리블.
혹은 상대에게 다시 간다던가 하는 현상이 현저히 자주 발생하는데, 특히 그 공의 움직임이 너무나도~ 부자연스럽다는 것. 주작임이 보인다.
(3)크로스 정확도/중거리 슛 성공률
1미터 앞에서 주는 패스는 패스 미스 나는데 20미터 밖에서 올리는 크로스는 무슨 자석이냐?
2미터 앞에서 차는 슛은 골대 맞는데 30미터 밖에서 차는 골은 무슨 골대가 블랙홀이냐? 공이 막 빨려 들어가
더불어 멀리서 차려면 어느정도 도움닫기를 해야 정상인데 제자리에서 30미터 떨어진 중거리슛을 성공시키거나
골대를 등진 상태에서 갑자기 골대향해 크로스나 슛을 하는데 말도 안되는 정확도(밸런스 비현실)를 보이는 경우
또한 중거리를 때려도 앞에 선수가 있는지 압박정도에 따라 당연히 골결이 달라져야 하는데
보정판에서는 때리면 무조건 먹고, 노마크 찬스에서도 골대 밖으로 차거나 골대 맞춤
(4)말도 안되는 밸런스
뒤로 도는 턴동작 한번 쓰는 건 당연히 가능하지. 근데 진짜 이 게임 만든 놈이 좀 이상한게 뒤로 도는 턴을 연속으로 쓰는 것은 진짜 운동장에서
한번도 안뛰어본 놈이 알겠다. 물론 같은 방향으로 연속해서 도는건 가능하지(이것도 밸런스 당연히 무너지고 어지러움) 
근데 이걸 방향을 반대로 한번씩 바꿔가며 돈다? 연속 4~5번을 쓰는 것도 봤는데 이거 정말 근본 없는 게임 아니냐? 
뉴턴 운동 제1법칙이 관성의 법칙인데,  물리현상을 개무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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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가장 보정이 가장 적다고 생각되는게 
스페셜매치 3 VS 3 임.  친선이든 공경이든 1 vs 1이 보정이 심하고 그나마 
친선보다는 공식경기가 보정을 덜 먹음. 
스페셜매치 3 VS 3 해보면 실력이 적나라하게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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