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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이제는 제대로 된 운영 전략도 없는 듯한 게임

6.24(월)JR10조회 2,326추천수 15댓글수 11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아닌 과금을 통해서 팀을 맞추는 사람들에게 초점을 두고 게임을 운영하려고 하니까 게임이 점점 재미 없어지고 오류가 많아진다고 생각한다.
팀 맞추는 것도 이 게임의 무시할 수 없는 재미 요소라고 하지만 게임 플레이 자체가 피로 도가 높고 재미가 없는데 이 상태로 게임이 얼마나 유지가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나...
결국 이 게임의 다수의 구성원들은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고, 이 사람들이 떠나서 게임의 인기가 떨어져도 과금을 하는 사람들이 계속 FC 온라인을 할 거라는 
자신이 있나? 
제발 IN 게임 문제점들 좀 고치고, 사람들이 지적하는 부분들 바로 착수해서 개선 좀 해라. 
유로 시즌에 PC방에서 FC 온라인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보고 느끼는 거 없니? 
최근 실 사용 가능한 카드들이 조 단위를 웃도는 상황에 성실히 참여한 이벤트는 까봤자 100억 - 200억 남짓이고, 신규 시즌은 대부분 비슷한 선수 명단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신규 시즌 발매마다 구단 가치는 박살. 
구단 가치 유지만 하고 싶어도 결국 과금을 하라는 얘기인데 IN 게임은 개 판, 운영자들 일 안 하는 건 눈에 훤히 보이는데 도대체 어떤 기대를 갖고 여기에 돈을 써야 하는지 
의문이다. 
 더군다나 챔피언스 리그 라이브 부스트로 재미 좀 봤다고 유로 시즌도 그렇게 나왔는데 적어도 명단이 제대로 확정된 후에 선수를 발매하던가 아니면 추후에 선수 추가를 
하던가... 유로에서 한창 주가 올리고 있는 선수들 중 없는 선수들이 많고, 최종 명단에 탈락한 선수들은 시즌에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 
그러니까 유로 물살도 못 타고 PC 방 점유율도 발로란트, 배그, 롤에 밀리지.
그리고 쇼 케이스는 온갖 난리는 다 떨었으면서 내용이 그게 뭐냐. 2월이랑 대동소이 한 내용 얘기할 거면 그냥 공지 사항에 적지 그랬어.
내용이 없는 걸 본인들도 아는 지 다 꽁트로 무마하려고 하더라? 너희들이 유명인들 불러서 꽁트 찍을 때야?
최근에 게임 안 고치고 명장로드니 뭐니 온갖 콘텐츠만 찍던데 도대체 왜 슛 포 러브 병에 걸려서 게임은 안 고치고 이상한 짓만 하고 다녀. 
과금하는 분들한테 용돈 받아서 효도 여행 떠나는 것도 아니고 제발 너희들 할 일부터 하고 다른 분야에 눈을 돌려라. 너희가 개최한 대회에서도 게임 터지는 거 보면 
안 창피하니?
제발 운영 정책 좀 제대로 잡아. 잡았으면 좀 성실하게 좀 일해라. 어떤 점을 고쳐야 하는 지 이 게임을 하는 사람들 눈에는 훤히 보이는데 운영자들만 못 보네.
 피망이 게임 잡고 운영하던 피파 2 때부터 친구들이랑 학교 끝나고 가서 하던 게임이라 안 놓고 있었는데 이제는 진짜 못하겠어. 
정무, 우환아 
너희가 변하라고 안할게
다음 시즌은 이 게임 좀 놓아주고, 다른 좋은 배급사에 넘겨줬으면 좋겠다. 부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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