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세적으로 게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불리함.  그냥 단순하게 하는게 좋은거같다. 굳이 실축보고 삘받아서 공간만들어가며 플레이 하기 보다는 단순하게 수동침투 몇번해서 스텟으로 찍어누르거나 방향키 심리전으로 공간여는게 훨씬 효율적인듯. 굳이 스텝오버나 q로 페인팅 걸어봤자 물리엔진 한계로 씨알도 안먹히고 그거 시전해서 젖혀봤자 바로 수비가 따라들어오니까 효율은 없음. 좋은 선수로 짧게 드리블치면서 여기가는 척하면서 저기로 가기 + 간혹가다 힐투볼롤이나 q개인기로 발뻗게 만들기 딱 이거인듯. 

게임이 쉽게 질리는 이유가 그냥 게임 플레이 자체가 항상 똑같아서 그런듯. 솔직히 엔진 업데이트 당장이라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뭐 개발자들은 계약기간 꽉꽉 채워서 서비스 할거같네. 비쥬얼적인거는 애초부터 고칠 생각도 없었는듯.  난  개인적으로 E.A코리아가 피파는 여기까지만 개발하고 이제 자체적으로 게임을 개발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