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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키컨이 게임 스트레스를 높히고 신규유저 유입을 방해함

2일 전쥬and지조회 775추천수 16댓글수 9


키컨이 언제부터 생겼는지는 모르겠는데 언제부턴가 키컨때문에 게임이 피로해지고 스트레스가 심해짐
나는 개인기 1도 안쓰고 패스로만 풀어나가는 유저임
키컨 개인기(힐투볼롤) 이런것들 유저간의 실력차를 두기위한 장치인건 인정함
근데 유독 키컨에만 스트레스 받는 원인을 생각해보니 개인기로든 패스로든 다 뚫고 키퍼랑 1:1 상황만들어도 거기서 또 심리전 해야하는 피로감 스트레스
막혔때의 허탈감 그런것들이 게임의 재미를 크게 반감시킴
피파가 제일 흥했을 당시에는 키컨이 지금처럼 사기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함
그리고 패드는 키컨하면서 수비조작도 가능하지만 키보드는 그게 안되니 키보드와 패드의 격차를 벌리는 원인중 하나이기도 함
부계들이 판치는 프로 월클 티어에서도 키컨때문에 신규유저들은 골맛도 못보고 게임에 벽 느끼고 쉽게 접는경우가 허다함
키컨 못해서 고급여키퍼 쓰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키컨 안하는 고급여보다 키컨하는 저급여 라이브 키퍼가 더 잘막는것도 형평성에 어긋남
키컨도 실력은 맞지만 키컨이 주는 이득보다 키컨으로 인한 게임내 피해가 압도적으로 많기때문에 키컨은 손을 봐야됨
아예 없애는것도 말이 안되고 키컨해도 쭉 당겨지지않고 한발짝만 움직이는 식으로 해서 너프를 해서 들어갈 골은 들어가는게 나을거 같음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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