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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보정 소신 발언

11.15(토)I맨유나이티드I조회 1,759추천수 30댓글수 6


본인 22토티 나올 때 부터 피파 했고 잘하지는 않아도 걍 친구들이랑 했을 때 지지 않을 정도로 게임 함
그리고 내 티어에서는 구단가치 중상위권 정도 된다고 생각함

현재 속가 관련된 보정이 가장 문제인거 같은데 반반인거 같음 진짜 실제로 커서 방향이나 선수 위치 상으로 그냥 경합을 이길만한 장면도 있는데 무지성 보정충들이 있긴함
근데 속가 보정은 있긴함 지금 엪온 해보면 가끔 진짜 말도 안되게 빠른 선수들 있음 체이서 달아 줬다 하더라도 말이 안되는 수준으로 뛰어와서 태클하는 경우
그리고 퍼터를 치는 순간 퍼터를 치는 선수가 아닌 옆에 있는 수비수가 가속을 받음

지는 판 이기는 판도 확실히 있음
보통 사람들이 드리블 조금만 쳐보면 된다고 하는데 맞음
걍 지는 판은 상대방 역동작이 하나도 없음 드리블로 아무리 제껴도 걍 바로 태클 들어옴
그런 과정 속에서 이미 제껴진 상대가 역동작 없이 따라오는데 보정 아니라고 할 수 없음

그리고 스텟 인플레이션도 좀 있음
걍 표현이 불가한 수준인거 같음 
옛날에 120만 넘으면 빨간 맛인 그 시절 엔진에 140,150 넘는 애들이 뛰니까 속도를 표현할 수 없는 경지에 다 달아서 걍 속도가 똑같은 거 같음
중거리도 마찬가지임 135 정도만 돼도 걍 말이 안되는 수준이 된거임

근데 스텟 인플레이션을 고려 하더라도 
모먼트 앙리가 라이브 0카 한테 속도로 따이거나 모먼트 루니가 라이브 카드한테 몸싸움 지는 거는 걍 변명의 여지가 없음



그리고 보정보다도 아다리 때문에 더 그런 점이 부각 되는 거 같음 
지금 심판 전체적인 판정이랑 아다리 튀는 거는 진짜 걍 게임 플레이가 의미가 없음
볼의 소유권이 이미 정해져 있음 커서를 잡고 공 쪽으로 가도 투명 벽 세워져 있는 거 마냥 공중 부양 하고 있음
그리고 패스는 지들 마음대로 나감
아래로 패스 주는데 위에 있는 선수한테 터닝 패스 하다가 끊기고 커서는 갑자기 바껴서 선입력 나서 공 뺏고도 바로 다시 뺏김
예전에는 패스 삑이 나더라도 상대방 선수가 공을 커팅 한다 거나 패스 길을 차단해서 패스 미스가 나는 것 같은데 
요즘에는 상대방한테 패스하는 것 처럼 공을 헌납함 
그리고 패스를 하는데 공이 때구르르 굴러가는 등
걍 인 게임 문제가 심각함


그래서 예전에 슈팅 너프 패치처럼 스텟 정상화 패치 만 해줘도 될 듯
선수 체감이 박살 난다고 욕 먹을 수 도 있는데 보정 때문에 지는 거 보다는 몇배는 더 나을듯 
아다리 문제는 솔직히 유저들도 이제 포기 단계이긴 한데 
이건 걍 지는 판이네 소리 안 나올 정도만 해줬으면 좋겠음
예전에는 아다리가 나오더라도 골 한 장면 정도인데 
요즘에는 패스 하나하나 부터 심판 판정까지 구조적으로 이길 수 없는 수준임 
박스 안에서 세컨볼 튀거나 자책골 들어가는 거는 어느 정도 실축 반영 수준으로 한 장면으로 넘어 갈 수 있으니까
승자가 정해져 있는 게임만 안 했으면 좋겠음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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