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정이 있다면 증거가 있어야 함

보정론 주장 대부분은 개인의 체감에 기반함.

하지만 실제로 "특정 유저의 승률을 조작하는 코드"가 존재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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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수 유저의 데이터에서 일관된 패턴이 나와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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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킷 분석이나 클라이언트 변조를 통해 변별력을 준다는 기술적 증거가 나와야 함.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검증된 증거는 없음.

개인의 체감은 증거가 될 수없고, 코드 데이터에 대해 변별력을 준다는 확실한 증거가 나와야 설득력이 있음

2. 랜덤성·엔진 한계 = 보정처럼 보이는 현상

축구 게임은 본질적으로 랜덤요소들과  AI판단 변수가 많아 갑자기 패스가 무거워지거나 뛸 때 둔해지는 느낌이 생김.

이는 보정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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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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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임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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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링 간 충돌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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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의사결정 딜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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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버전 엔진의 한계

  
  

이런 게 합쳐져 ‘보정처럼 보이는 순간’이 생김.

보정처럼 느끼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임.그게 조작의 증거는 아님

3. 심리적 요인(확증 편향)을 무시할 수 없음

사람은 지고 있을 때 이유를 찾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고,

그 이유를 “보정”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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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면 보정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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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면 실력 탓

  
  

이런 구조는 확증편향이 강화되고 끝없이 보정론이 유지됨.

지는 이유를 보정탓으로 돌리면 무슨 게임을 하든 공정하게 느껴지지 않음

4. 게임사가 승률 조작 보정을 넣을 이유가 없음

기업 관점에서 보면 승률 조작은 리스크가 너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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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률 조작이 사실이면 법적 분쟁 → 대규모 배상 → 게임 서비스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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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증가로 이어진다는 근거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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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률을 조작한다고 유저가 더 과금을 한다는 실증 연구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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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A 시리즈나 PES 등 타 축구 게임에서도 같은 체감 문제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