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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게임이 너무 역해서 할 맛 안 날 땐???

어제미만조회 839추천수 8댓글수 2


인게임 진짜 역하다. 화가 나는 단계를 넘어서 헛웃음이 나옴. 접는다 접는다 하고 계속 하고 있었던 내 자신 다른 의미로 대단해ㅋㅋㅋㅋ

접을 땐 접더라도 도파민이나 느껴보자 하고 팀 다 팔고 강화 도전. 기존 보유 BP는 1000조 가량. 

강화 조차 말도 안 되는 확률로 400조 날림. 남은 600조로 무지성 강화 던지기.

'다 깨져라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너희가 그렇지 뭐. 어차피 접을거다 수고링'  마인드로  도전.

이 놈들이 아직 접지 말래...



근데 또 이걸로 팀 맞춰 게임해봤자? 어차피 인게임 스트레스는 변함 없단 말이지.

그래서 나는 

무한 강화 들어가기로 결심했다. 제로가 될 때까지 도파민 놀이 들어간다. 그게 이 게임의 정말 유일한 재미니깐.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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