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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피파하면서 가장 빡치는 거

1.10(일)고양이살묘마조회 5,340추천수 9댓글수 17


물론 나는 내 실력이 딱 월클딱인거 인정함. 그런데 내 팀가치는 50억. 물론 프로 구간에서는 높은 가치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정말 낮은 가치는 아닌 팀 가치.  그런데월클 올라오기만 해도 팀가치 200억은 기본임. 그 중에서도 못하는 애들도 많아서 월클 3부에선 버틸만함. 그런데 나랑 실력 비슷하거나, 메타 활용해서 그냥 병1신같은 풀백 제치고 치달해서 역크 헤딩 루트만 파서 이기는 애들, 중거리만 허구한날 차고 틩겨나간 공 코너킥 찬스 얻어서 헤딩골 하는 애들 만나면 내가 1~2골을 넣어도 걔들은 2~3골을 넣음. 보정? 보정도 어느정도지 팀 차이 그렇게 나면 핸디캡 있다 해도 너무 차이나서 어이가 없음. 그렇다고 현질 많이해서 팀 좋게 만든 구단 유저를 욕하는 건 절대 아님. 애초에 그런 게임이니까.

***는 건 그런식으로 해서 이겨놓고 인신공격과 같이 입터는 애들. 축구는 골로 얘기하니까 골 먹힌 상태에선 내가 말해봤자 그런데 왜 져? 루트에 빠져버림. 그러면 걔한테 모든 넥슨 피파의 문제점들을 구구절절 얘기하냐? 그럴 힘도 없고 그럴 가치도 없다고 봄. 하지만 기분 나쁨. 차라리 지고 나한테 욕하는 애들은 괜찮음. 빡치는 거 인정하고, 엔진 문제도 인정하니까. 그런데 **리 메타로 이기고 입터는 건 정말 찾아가서 갈기갈기 찢고 싶음. 

피파는 10명 중에 5명은 매너 유저, 5명은 비매너 유저인 거 같다. 

모든 원인을 곰곰이 생각해보면, 결국 최종 결론은 넥슨 피파온라인 4의 멍청한 풀백 ai, 패스 미스율, 공 컨트롤, 패스 수용자의 자세, 스탠스... 등과 같은 <넥슨>의 과실임. 과실이라고 하기도 그런게 수많은 유저들은 기회를 줬는데도 불구하고 노력조차 안함. 시늉하는 노력을 더 한거 같음. 넥슨이 만약 이 글을 지운다면 난 넥슨 본사에 전화해서 진짜 직원이랑 면담 신청할거다. 

자꾸 어린 친구들이 현질해서 팀 좋게 만드는 유저들은 나쁜놈 식의 '언더독'식 사고를 하는데, 그것때문에 원래 올바른 항의의 의미가 퇴색되는 거 같음.  또 내가 쓴 이런 글들을 무차별하게 지워버리는 넥슨 관리 시스템도 정말 환멸이 날 수준이고. 

만약 이 글을 넥슨에서 지운다면 정확한 사유를 찾아서 물어볼거니까 지우기만 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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