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하지마세요, 그럼.
4일 전조회 107추천수 1댓글수 2
매달하던 현질도 끊고하루에 한두판 하고 끄거나 접속도 안 하는 날도 늘었는데요 근래 일주일이 아주 스트레스 안받고 편하네요. 저번에 글 썼을 때는 그 동안 게임에 대한 애정이나 들인 시간*돈이 아까워서 그냥 한다고 했는데, 그 미련도 계속 덜어내니까 이젠 이 게임의 단점밖에는 안 보이네요.
옆 동네 온라인 게임에서는 간담회를 통해서 업데이트 사항 공지 및 ☆유저들의 불만사항☆을 다수 고쳐주는 걸 보았는데, 애초에 이 게임의 운영진은 그럴 마음도 없을 뿐더러 그럴 능력도 없어요. 여전히 밀고 있는 주장인 '엔진이 관리하기가 힘들다.'라는 것도 현 시점으로 따지면 구식인 엔진에 계속 여러가지를 때려 박는 운영진 잘못이 크지 않을까요?
게임 안하고 여기 커뮤니티 보고 있으면
누군가를 욕하거나 게임에 대해 한탄하는 글이 많이 보이는데
요즘 그 글들 보는 재미로 가끔씩 접속합니다. 아주 재미있어요. 원래 남들 싸우는 거 보는게 재미있잖아요? 그 대상자가 아니게 되니 좋네요.
인게임 오류, 강화 확률, 게임 매칭 문제, 보정, 뭐 기타 등등이런거 지적해 주는 사람들 필요한 거 아니에요
【현질(많이)해주는, 호구 유저】가 필요한거죠
근데, 저는 해당 유저가 아닌거 같네요
게임에 대해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하지마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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