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오랜만에 글쓴다.
10.27(월)조회 339추천수 1댓글수 0
피파온라인 하면서 참 많은걸 느끼는데 특히나 이적시장 시스템에 대해 말해보려고 한다.
어차피 모두들 아는 사실이긴 하나 그래도 넥슨아 세겨들어라.
지금 피파온라인에는 너무나도 많은 시즌들이 많다.
호날두만 해도 52개임.
근데 어떤 시즌은 사고 싶어도 못 사서 빨간불만 주구장창 쌓이는 반면에
또 어떤 시즌은 팔고 싶어도 못 팔아서 파란불만 쌓여있다.
이 시스템에 대해 넥슨은 전혀 개입하지 않고 있다.
비피가 없어 낮은 시즌이라도 쓰고 싶은데 매물이 없어서 못 사고
또 돈 좀 모아 좋은 시즌 사고 싶어도 귀속이라 사지도 못하고 팔지도 못한다.
그럼 결국 항상 쓰던 선수 쓰고 그러다 보면 질리고 질리다 보면 다시 피파를 접게 된다.
이런 현상이 계속 악순환됨. 내가 좋아하는 선수도 매물이 없거나 귀속이라 쓰지도 못하는 현실이 참 안타깝다.
뭐 사실 보정이나 버그, 시세 조작 등 여러 가지 문제점들 많은 건 본인들도 알테고 그걸 방증하듯이 피시방 점유율에서 결과는 나오는데
그냥 어차피 새 시즌 나오면 호구들이 현질해주니 상관없겠지
어차피 현질러들은 뭘 해도 현질할테니까.
솔직히 점유율이 낮더라도 어차피 상위권에다가
수입도 짭짤하게 나오니까 계속 계약 연장하는거니까.
뭐 수입이 안 나왔으면 아이콘매치가 가당키나 했겠냐?
제발 유저들 입장도 좀 생각해주라.
넥슨님들아!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