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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이번패치로 미련없이 접는다. 축구가 좋아서 욕하면서도

3.28(토)밍크왕조회 1,587추천수 0댓글수 0


꾸역꾸역 해왔다.

서버 관리도 못 해서 말도 안 되는 밀림, 렉을 참고, 그걸 어떻게든 줄여보겠다고 컴퓨터 사양도 이 게임에 과분할 정도로 올렸다. 매달 몇 십씩 현질도 해가면서 했다


욕하면서도 했다. 그래도 나아지겠지 싶어서, 축구가 좋아서 2년을 버텼다



근데 이번 패치 겪고 나니까 확실히 알겠다. 이 게임에서 말하는 패치와 운영은 밸런스 조정이 아니다

오버파워를 잡는 것도 아니고, 게임을 더 낫게 만드는 것도 아니다



일부러 불편하게 만들어서 유저 열받게 하고, 결국 다시 돈 쓰게 만드는 구조다 멀쩡히 쓰던 선수는 패치 한 번으로 체감 떨어지고,


가치는 박살내고, 다시 갈아엎으라고 유도한다. 분노 유발  후 현질 유도 이 패턴 말고 뭐가 있냐. 이 분노유발 후 현질유도는 인게임 보정 조정에서도 아주 잘 드러난다.




이쯤 되면 운영이 아니라 그냥 기만이다

전우환, 박상원 얘네들 바뀌지 않는 이상 달라질 것도 없고,


이 게임이 나아질 거라는 기대도 이제 없다



2년 동안 참고 한 내가 그냥 호구였다. 


게임운영을 너무 못해서 덕분에 쓸 데 없이 들어가던 돈은 줄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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