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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챌린지 쉽게 뚫는 전술 2개 추천.JPEG

9.29(토)빵토미조회 21,587추천수 9댓글수 14


요청이 있어서 올립니다




아이고 죄송... 부트라게뇨 lam  고정운 ram 덕배 cam 입니다



우선 첫번째 많이들 쓰고 계시는 4231입니다


일반적인 4231과 차이가 있다면 아마 2선 미드필더 3명에게 항상 수비지원이 걸려있다는 정도?


피파4 엔진 자체가 골문 앞까지 왔을 때 돌파고 중거리고 스루패스고 뚫기가 워낙 쉽기 때문에 패널티박스 근처로 오기 전에 압박으로 뺏는 전술입니다


원톱과 3명의 미드필더는 최대한 상대에게 달려 들어서 패스 or 시간지연을 유도하고 나머지 아래 6명은 상황에 따라 압박하거나 패스 줄 곳을 수비하면 됩니다


압박하는 과정에서 뺏지 못했더라도 시간 지연만 해준다면 박스 근처로 들어오는 수비수가 9명이기 때문에 지공 또한 막기 쉽습니다.


이 전술에서 가장 좋은건 아우베스, 홍철이 오버래핑하고나서 비어있을 때 고정운, 부트라게뇨가 막아준다는 점이죠 경기당 2번 정도는 그런 공격을 막아줍니다


천천히 지공해야하는 전술이고 공격이 답답할 수 있어서 기본적으로 볼을 지킬 수 있는 분들이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운데 미드필더 프리 롤 무조건 걸어주시고요 그래야 전개가 편합니다





이 전술 단점


1. 방심하면 뒷공간 내줌(다른 전술도 뭐..)


2. 템포 빠른 상대에게 어려울 수 있음


3. 경기장 넓게 쓰는 상대에게 어려울 수 있음


해당 전술은 6승 1패로 챌린지 달성했네요










푸트리 lm,  바클리 cm,  델 피에로 rm입니다


다음은 조금 생소할 수 있는 4-1-3-2 입니다


사실 피4가 감아차기 성공률이 좋아서 그런지 투볼란치가 대세인건 사실인데 하나로도 충분히 막을만 한 것 같더라고요


이 전술에서도 톱에게는 수비라인 압박을 걸어두고 투톱과 사이드미드, 중미로 전방 압박을 들어가고요


이드미드필더는 항상 수비지원을 걸어두어서 수비시에 박스 근처에 7명 이상이 있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수미에 패스 차단으로 패스 잡아주도록 했고요 보통은 유상철보다 중미 바클리에 커서를 많이 두고 압박하거나 수비쪽으로 뛰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서 본 전술보다는 확실히 수비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공격만큼은 편---안 하게 할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저는 크로스를 사용하지 않지만 크로스 유저에게도 쓸만할 것 같습니다(피파3때 크로스로 쓰던 전술 그대로 가져온거라)


이 전술은 그냥 아무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특별히 사용하면서 답답하거나 어려웠던점이 없네요



이 전술의 단점


1. 선수 간격이 넓어 타이트한 압박이 조금 어렵다


2. 투볼란치보다 수비가 불안하다


이 전술은 6승 1무 2패로 챌 달았습니다







양발 잡이가 많은 이유는 양발이 슈팅 할 때도 좋지만 볼 터치 할 때 길게 늘어지는 터치(약발)가 많이 줄어들고 드리블도 양쪽 모두 빠르게 칠 수 있어서(약발로 드리블 치면 느리게 나갑니다) 양발 선수들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또 드리블 심리전 할 때 주발 생각 안하고 두 방향 모두 가능해서 굉장히 유리합니다 박스 근처에서 골 각이 워낙 많아진 엔진이니까요


플레이 스타일은 압박 많이 넣고 역습보다는 지공 위주로 전개합니다 zd는 전혀 안쓰고요(10경기당 한번? 1대1에서도 안씀) dd 를 95%정도 사용하는 것 같네요


나머지는 qd.. 크로스도 zs크로스 빼고는 거의 안쓰고 대부분 박스 근처로 주고 드리블하거나 e턴으로 골각 만들어서 dd슛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두 전술 모두 경기 시작 후에 [ ] 요거로 수비적 만들어놓고 게임하셔야 합니다



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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