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의 한달째 발렌시아CF 공식 홈페이지가 안 들어가져서

궁금해 하는 사람이 1명이라도 있겠지

싶어 적어봄

1) 유망주 중 교체명단에 뽑히는 인물로는 재계약에 성공한

알렉스 센테예스, 알렉스 블랑코, 크리스티안 리베로, 이강인 정도

사실상 1.5군이라고 불려도 되는 페란 토레스까지

2)

센테예스, 몰리나, 바달, 페리스, 리베로 같은 선수는 보통

발렌시아B 팀에 왔다갔다 함. 몇몇 선수는 피파에 없지만 있는 선수도 있음

각각 선수를 맞출지는 자유. 게임 하기에는 구데기지만 팬심으로 가지고 있을만 함

- 나머지 1 ~ 1.5군 명단 -

GK

1 -  자우메

13 -  네투

28 - 크리스티안 리베로

DF

21 -  크리스티아노 피치니

17 - 헤이손 무리요

24 - 에제키엘 가라이

29 - 하비 히메네스

12 - 무크타르 디아카비

4 - 파쿤도 론카글리아 (롱칼리아 라고 나옴 ㅡ.ㅡ)

5 - 가브리엘 파울리스타

32 - 알렉스 센테예스

14 - 호세 루이스 가야

3 - 후벵 베주

15 - 라토레

MF

6 - 제프리 콘도그비아

8 - 카를로스 솔레르

10 - 다니 파레호 (c)

11 - 데니스 체리셰프

16 - 이강인

17 - 프란시스 코클랭

18 - 다니엘 바스

26 - 우고시 라치치

31 - 나초 길

FW

7 - 곤살루 게드스

9 - 케빈 가메이로

19 - 로드리고 모레노

20 - 페란 토레스

22 - 산티아고 미나 (빠른 스프린터가 주특기인 선수라 상대팀 후반에 체력 떨어졌을때 투입되는 경우가 많음)

27 - 조르디 에스코바르

23 - 루벤 소브리노

밑줄은 교체 출전이거나 간간히 출전

여기서 루벤 소브리노는 올해초에 데려온 공격수인데 레알마드리드 유스 출신임

이로써 레알에는 체리셰프, 파레호, 로드리고에 이어 또 한 명의 레알 출신이 등장

소브리노는 공격수이지만 중원까지 내려와서 공간을 연결해줄 유동적인 자원이고 빠른 공격수임

아쉽다면 크로스의 질이 그닥 좋진 않음. 주로 골게터 같은 움직임을 가졌음

로드리고의 하향평준화 같은 선수

생소한 이름일 수 있는 에스코바르는 스페인 최고의 유망주 중 한명으로

2002년생이면서 유스계의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신성중의 신성임

나이가 어리지만 월반해서 1군 스쿼드에 가끔 합류하고 있는데

발렌시아에서 채오는데 성공함

유고슬라비아의 신성, 우고시 라치치가 합류했고 그 외에는

노련한 수비수 롱카글리아가 합류하면서 수비자원이 탄탄해졌음

바추아이는 만족스런 결과를 내지 못해 크리스탈팰리스로 임대를 갔고

프란 비얄바도 임대 갔음